▲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은 동북아역사재단 해체 범시민대회 역사토크에서 “년간 1천억원 이상의 국고를 쓰는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3개 기관이 ‘일제와 친일의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지 못했습니다. 친일부역자와 독립운동가의 처지가 해방 후에도 달라지지 않더라는 경험이 불의와의 타협을 정당화하는 왜곡된 가치관을 만들었습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같은 방향으로 운영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대통령의 말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며 “식민사학자들이 여러 경로로 문재인 정부에 기생해서 문재인 정권을 망치고 있다. 식민사학자들을 청산하고, 동북아역사재단을 해체하는 것이 3.1 혁명 100주년을 맞은 오늘 국민들에게 주는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 조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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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고의 노래 원문보기 글쓴이: 사람이 하늘이다
첫댓글 자기는 껍대기란 얘기.
누가 진짜일까요.....
정부 지원금 받는 단체가 매국에 앞장선다면 당연히 지원금 끊고 콩밥을 먹여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