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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오늘 새벽 꿈이야기
청솔 추천 0 조회 208 24.05.21 09:1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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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10:01

    첫댓글 크로스볼펜曰 날 잊지 마세요.
    그 동안 잊고 사신게 섭섭해서...ㅎ

  • 작성자 24.05.21 10:05

    그렇군요
    다시 꺼내어 잘 닦아서 써야겠습니다
    참 정이 많이 들고 제 손때가 묻은
    오래된 제 친구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21 12:55

    보관했던 볼펜 들을 다시 꺼냈습니다
    몽블랑볼펜, 크로스볼펜+샤프 셋트
    파카볼펜+사프 셋트, 기타 등등

    아직은 다 잘 써집니다
    싸구려 볼펜 들은 오래되면 안 나오지요
    이래서 명품을 찾는 가 봅니다

    책상 위의 볼펜을 몽블랑으로 바꿨습니다

  • 24.05.21 10:37

    지금이야 볼펜 한자루가 흔하고 광고용 볼펜이
    홍수를 이루지만, 70~80년대 사무실에서 볼펜을 한 자루씩 주고 볼폔심만 받아 썼던 기억도
    있습니다. 연필공장도 사양길에 접어들어
    문닫은 공장이 얼마나 을씨년 스럽던지 가던길을
    멈췄던 기억도 되살아 납니다.

  • 작성자 24.05.21 10:53

    맞습니다
    저희집에도 볼펜이 곳곳에 넘쳐 납니다
    볼펜심만 받으셨던 세대로군요

    연필공장도 사양길이군요
    몰랐습니다. 하긴 전부 샤프를 쓰니...

    우리 어려선 연필도 참 귀했습니다
    몽당연필을 볼펜대에 끼워 썼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 24.05.21 11:37

    청솔님의글을보니 옛날생각이나는군요
    엿날에는 졸업식때 파이롯트볼펜하나 선물받으면 최고였죠
    잉크병 기울어져서 가방안이온통 잉크물들고 붓글씨쓰다 교복에먹물투성이되면 밥풀으깨서빨고 좋은추억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1 13:49

    맞습니다
    파이롯트 만년필이나 볼펜이 고급이었죠
    잉크병이 새는 일은 비일비재했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 24.05.21 12:23

    꿈을 '칼라'로 꾸면 흑백으로 꾼 꿈보다 나쁘다는걸 해몽책에서 본것 같습니다
    칼라꿈이 스트래스를 더 많이 받아 생기는 꿈 이라고 하네요
    꿈 이야기는 성경에 많이 나오죠.
    파일롯팬은 최고 인기팬이었죠 옟날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24.05.21 12:49

    칼라였는지 흑백인지는 불분명합니다
    하여튼 한참 난리를 쳤습니다
    아끼는 볼펜이 없어졌다고 하니...

    네 파카볼펜도 그랬습니다
    저는 어디선가 얻었던
    파카볼펜을 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개님 ^^*

  • 24.05.21 12:51

    ㅎ 추억이 새록새록
    필기구의 변천사~^^

  • 작성자 24.05.21 12:59

    네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잉크로 쓰던 펜글씨로부터...
    펜글씨 연습장도 있었습니다

    볼펜도 처음엔 질이 아주 떨어졌지요
    나중에 모나미가 나와서 좀 나아졌지만
    이후 파이롯트도 들어오고
    파카, 크로스, 몽블랑까지...

    감사합니다

  • 24.05.21 13:40

    우리는 국민학교 시절
    엄마는 칼로 연필을 깎아 필통에 나란히 넣어 주셨지요.
    매일 매일 엄마가 깎아주시던 연필~~
    갑자기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그때의 다정했던 엄마는
    지금 콧줄을 하고 요양병원 침대에 누워만 계시는데~~

  • 작성자 24.05.21 13:44

    그러셨군요
    저는 연필깎다가 칼에 베이던 생각납니다
    피가 철철 나고 그랬습니다
    쓰고난 면도날을 플라스틱에 붙여서
    조잡하게 만들었던 연필깎이 칼

    좋은 칼은 비쌌지요
    기계로 하는 연필깎기는 사치품이었죠

    연필 하나에도
    누워 계시는 어머니 생각이 나시는군요
    효녀십니다

    감사합니다

  • 24.05.21 13:59

    성님! 아직도 꿈을 꾸시니 청년이십니다 꿈을 꿔본지가 언제인지 ㅎ
    그리고 펜에대한 역사
    옛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볼펜 거꾸로교복 웃주머니넣고 다니다가 잉크가 세서 옷을 버린기억도 나네요 허

  • 작성자 24.05.21 16:05

    그런가요?
    저는 늘 꿈을 꿉니다
    꿈을 깨고나면 기억을 못해서 그렇죠

    맞습니다.
    잉크가 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대로 굳어서 안 나오는 경우도 있었구요

    지금은 완전히 선진국이 됐지요
    파카볼펜 정도는 아주 흔하지요

    감사합니다 지존님 ^^*

  • 24.05.21 18:31

    저는 볼펜 보다 펜을 더 좋아했죠
    만년필 선물을 받았을 때의 그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
    추억 소환을 하는 글 잘읽고 갑니다
    볼펜 뒤에 꼽았던 펜을 떠올리면서
    그리고 잉크에 스폰지를 넣어서 글을 적었던 추억을 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5.21 20:02

    저는 만년필은 써보질 못했습니다
    펜글씨를 많이 썼습니다
    나중에는 볼펜으로 바꾸었지요

    안전잉크 많이 썼습니다
    지금도 그 때 썼던 작문노트 가끔 봅니다

    감사합니다

  • 24.05.21 19:21

    글씨 잘쓸 려면 볼펜사용 하지 말라고도 했지요
    펜촉으로 글을 연습 하면 예쁜글씨 된다는 말에
    만년필 사용 많이 했어요
    지금은 다 옛날 이야기
    추억속으로 가버렸네요
    저도 꿈을 많이 꾸는데 영 개운 하지가 않아요
    특히 새벽꿈은 개꿈이라 하기도 하는데

  • 작성자 24.05.21 20:44

    저는 따로 한자쓰기 펜맨쉽을 열심히 썼습니다
    약간 흘려쓰는 체 연습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필체가 잡혔습니다

    달필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혼서지 써 간 걸 보시고 나서
    장인어른께서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오래됐지만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부족했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그 시절

    저는 곯아떨어져 자는 편인데
    새벽녘에 꿈을 많이 꿉니다
    깨어나면 생각은 안 나구요

    오늘은 특별한 경우입니다
    선명하게 뇌리에 남았습니다
    덕분에 글감도 얻고 볼펜 정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22 06:07

    이 글을 읽으면서 만감이 교체됩니다.
    옛날의 몽당 연필을 끼워서 썼죠
    칠칠치 못한 제가 펜을 잉크에 찍어 쓰다 잘못해 하얀 교복에 자국이 남기면 그 때의 난감함
    지금은 저도 몽불랑 볼펜을 갖고 쓰고 있지요,
    그래도 지금 신주단지 위한듯 쓰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초등 1학년쯤인가 징용갔다 오신 아버지가 소중하게 품에 안고 오셔서
    주신 샤프. 그 신기함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24.05.22 08:54

    몽당연필은 다 써 보신 거 같습니다
    볼펜대에 머리 부분을 깎아서 끼웠지요

    누구라도 잉크 흘려보지 않은 사람
    아마 없을 것입니다
    볼펜심을 서로 대고 입으로 불어서
    잉크를 옮기기도 하고 그랬지요

    몽블랑볼펜은 제 돈 내고 사긴 그렇구요
    아마도 선물을 받으신 듯 생각됩니다
    귀한 볼펜이지요

    그 시절에 샤프펜슬이라니
    참 좋으셨겠습니다
    좋은 아버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5.22 17:27

    저는 꿈에 관해서는 문외한이기에,
    그저 제 생각만 가지고 말하자면,
    깊은 꿈을 깨지 않고 유지하기 위하여,
    본능이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합니다
    깊고 단잠 . . .

  • 작성자 24.05.22 19:03

    꿈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게 많지요
    저도 꿈을 통해 뇌속의 정보가
    재정리된다는 정도로 이해합니다

    건강에도 좋다구 생각하지요
    단잠을 잔다는 반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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