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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과일나무 봉지씌우기.
촌사랑 추천 0 조회 229 24.05.26 17:5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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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6 22:48

    첫댓글
    자연(自然)과 친해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양분(營養分)을 머금은 저 과일들이
    내년봄에는 더더욱 힘차게 솟아나겠죠.
    노란색 보라색 꽃들도 보이고 꽃과 텃밭 저렇게
    가꾸려면 힘과 정성이 보통이 아닐 텐데...
    대단 하십니다

    이 벌써 저렇게 자란걸 보니 봄이 시작인 것이
    아니고 지나가고 있나 봅니다.아아~ 세월(歲月)은
    저리도 무심히 빨리 가고 있건만.....
    텃밭속의 흐뭇한 풍경을 즐감합니다

  • 작성자 24.05.27 08:46

    고맙습니다.
    계절이 한낮이면 여름을 방불케 뜨겁네요.
    한해가 시작 되었나 하다보면 한해가 가고 또다시 한해는 시작되네요.

  • 24.05.27 07:18

    아침에 나와보니 텃밭 가꾸는 20층 동생이 상추 파 미나리 한줌씩 담아 걸어놨네요

    촌 사랑님 댁 텃밭
    은 얼마나 풍성 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5.27 08:39

    텃밭 가꾸고 자연속에 살고싶어 시골로 노년을 보내려고 왔어요.
    그러니 저히 텃밭은 완전히 청과물 마트지요.

  • 24.05.27 07:56

    조금 높은 동산이 과수원 이네요 봉지 씌우기도 일이예요 팔도 아프고 저도
    이젠 다 없앴서 안한답니다
    텃밭에 무럭무럭 자라는 싱싱한 야채들이 어제 내린비에 함빡 웃었겠지요

  • 작성자 24.05.27 08:35

    과수원은 아니고 가족이 먹으려고 사과, 배, 복숭아, 살구, 자두등을 한두그루씩 심었어요.

  • 24.05.27 08:55

  • 작성자 24.05.27 09:12

    잘지내고 계시지요?

  • 24.05.27 09:17

    @촌사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공수의사를 내려놓으니 조금 한가합니다.

  • 24.05.27 09:56

    며칠전 경기도 송산에 있는 동서집에 가서 복숭아 알속음을 도와주고 왓는데
    아마 비슷한 시기에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할거 같네요
    당도는 아마 토질과도 상관이 있나봐요
    풍성한 수확을 기대 합니다

  • 작성자 24.05.27 11:21

    송산과 별반 큰차이는 없을듯 싶네요.
    토질과도 상관이 있고 지역과도 상관이 있는듯 싶어요.

  • 24.05.27 10:30

    촌사랑님
    과일을 잘 가꾸시네요
    그렇게 봉지를 제때에 씌워주셔야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친정이 배과수원집 딸여서 너무 잘 알고 있답니다.
    열심히 보살펴 줘 야 맛있는 열매가 열린다는 것 그리고 퇴비를 줘 야 과일이 달고 맛있다는거...
    과일 다 익으면 찍어서 올려주세요~ㅎ

  • 작성자 24.05.27 11:26

    금송님 반갑습니다.
    저는 잘키울줄은 모르고 그저 잘 살펴주려고 노력을 하지요.
    이곳이 일교차가 커서 과일들이 정말 달고 맛있어요.

  • 24.05.27 11:07

    잘하셨어요 ㅎㅎㅎ

  • 작성자 24.05.27 11:27

    애들이 잘 먹으니...ㅎ

  • 24.05.27 11:32

    과일나무랑
    텃밭 동경하는 삶이지만 그냥 글을 읽으면서 대리 만족 합니다

  • 작성자 24.05.27 12:16

    서울에서 살때는 그저 좋아만 보였는데 와서 살아보니 쉽지는 않았어요.
    이제는 적응이 되어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갑니다.

  • 24.05.27 17:51

    쉽지 않으신 일같은데....
    수고 하셨습니다
    맛난 배가 주렁주얼 열려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7 21:00

    일이라 생각하면 힘들고 재미있는 놀이하듯 하면 힘도 안들고 즐거워요.
    거기다 식구들 입까지 즐겁게 할수 있으니 행복은 덤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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