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하지만...
벚꽃이 아직 피기를 주저하는 봄날입니다...ㅎ
축제는 열렸지만 주인공은 없는 봄...
우리의 종려주일과 부활주일도 같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주님은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오셨지만,
여전히 죄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주님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항상 복을 누리기 원하시는데,
나는 그 복을 고난 주간과 부활 주일만 누리려고 하는 것은 아닐지..
살아 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죄의 삯으로 인해 죽음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만이 나를 구원합니다.
모든 말씀으로 사셨던 주님을 기억하며
내 자녀에게도 주님의 명령의 뜻을 전해줄 수 있도록
말씀에 관심을 가지며 주님만 높여드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의로움은 오직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이 하게 하십니다.
오직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함으로 주님의 의로움이 곧 나의 의로움이 되어
주님만 높여드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시길..^^
첫댓글 출석합니다.
주님안에서 은혜로운 주일되세요.
감사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부활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봄 건너뛰고 초여름 같은 날씨네요
늘 모자라고 부족한 마음이지만
주님만 높여드리는 삶이고 싶습니다
(말로만.. 에궁.. ㅠㅠ)
감사합니다...
말로만이 아닌...
삶에서 주님을 높이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으로 인해 그 일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