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길
해봉/장운식
환히 보이는 물속도
그 깊히를 알수없고
청명한 하늘도
그 높히를 모르겠네
날씨도 흐렸다 개이고
개였다 비 오는데
한치도 안되는 사람에 마음을
그 누가 알겠는가
내 인생 산수 길 넘기고도
가는 길 몰라 휘청 거린다
첫댓글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요내 마음도 내가 모르는데 남이 어떻게 내가 알겠는지요서로 깨우치고 의지하며 살아가야지요오늘 하루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요
내 마음도 내가 모르는데 남이 어떻게 내가 알겠는지요
서로 깨우치고 의지하며 살아가야지요
오늘 하루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