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inN7BuRnV4w" title="사랑만은 않겠어요 - 윤수일과 솜사탕 / 1977 (가사)"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inN7BuRnV4w" title="사랑만은 않겠어요 - 윤수일과 솜사탕 ></iframe> 1977 (가사)"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p>한달내내 유례없이 푹푹 찌는 날의 연속이었네요</p><p>모처럼 장마 소식과 함께 어제 오후부터 내리던 비가</p><p>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더니 햇님까지 반짝입니다</p><p> 많고 많은 날들 중에 왜 꼭 주말에 비가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ㅎ</p><p> </p><p>2주전쯤 다니던 치과에서 톡이 왔더군요</p><p>어금니 하나를 발치한지 석달정도 됐는데</p><p>이제 임플란트를 해야 된다는 톡이...</p><p>정신없이 2주를 건너뛰고 내리는 빗속을 달려갔더니만</p><p>앞으로 두달은 더 지나야 발치한 자리에 뼈가 굳겠다며</p><p>두달쯤 지난 후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p><p>비까지 내리는데 허당치고 돌아왔네요 ㅎ</p><p> </p><p>날씨가 꾸무리하다보니 손에 잡히는 일도 없고</p><p>딱히 할 일도 없는 일요일이다보니</p><p>밥 먹고. 딩굴딩굴하다가 잠시 삼실에 앉아</p><p>컴 앞에 앉아 회원의 의무를 다하느라 키보드를 두드립니다</p><p> </p><p>장마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p><p>통념대로라면 앞으로 석달 정도는 한여름 날씨가 지속 될 터</p><p>내일부터 7월로 접어드는데 푸념이 먼저 앞섭니다</p><p>예전 같으면 지인들과 여름 바캉스니 피서니 해가며</p><p>계획들을 세울 때인데 이젠 그런 풍경도 사라져가는 듯 싶네요</p><p>시원한 계곡 찾아 참외. 수박이나 가지고 가서 발이나 담그고 </p><p>무겁게 가지고 간 것들 다 먹어치우고</p><p>빈그릇 들고 가볍게 오면 장땡인 듯 싶기도하네요 ㅎㅎ</p><p> </p><p>나이 겨우 환갑 넘었는데 삭막한 생각도 들고 ㅎㅎ</p><p>그래도 24년 6월도 탈없이 잘 넘겼으니</p><p>올해 딱 반절 남은 세월도 탈 없이 잘 넘겨야겠지요</p><p>구들장을 친구삼아 오후를 보내고</p><p>새로운 달 7월을 맞이하면 또 화잇팅해봐야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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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에는 임플란트 시술이 많이 향상되어
이 발치 후 임플란트 볼트나 골조 이식도 즉시
합니다. 그래서 시술 기간이 많이 단축됩니다.
가격이나 시술 기술도 차이가 많더군요.
시술전 사전 시장조사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7월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로 뵙기 바랍니다.
아.. 정보 감사합니다
에이 오늘넘어오지 그랬어
만사가 귀찮은 날이었네요
더구나 요즘 다욧 중이라 뭘 먹으러 다니기가 .. ㅎ
7월 건강하시고 행복한 칠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정님도 건강하세요 ^^*
7월중에 같이 물놀이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
날 잡아서 추진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