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카이로스67]

교회 공동체 안에 헬라파 과부둘에게 차별을 두는 문제로 히브리파를 원망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사도들은 영적인 눈으로 영적인 시각으로 이 문제를 보고 해결하고 있습니다

 네것 내 것 없이 모두 한 마음으로 지내던 공동체에 사람이 많아지고 구제 사역을 하다 헬라파 과부들에게

구제가 돌아가지 않아 원망이 생기고 헬라파 히브리파 둘로 나뉘어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서로 성령충만하던 공동체에 원망이 들어옵니다

파가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구제사역에 내가 아는 사람 더 친한 사람을 더 챙기는 분리가 일어났습니다

어느새 스리슬쩍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사단이 일하고 있습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모두에게 동등하게 해주지 못합니다

좀 더 친한, 내가 더 익숙하게 손이 내밀어져 다가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인본주의적 사고가 교회를 분리하고 원망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늘 깨어 긴장하며 성령충만으로

견고한 인본주의가 무너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세상 방법으로 해결한다면 더 시끄러워질 일을 사도들은 영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여야 하겠으니 사람을 뽑아 일을 하도록 하자고 제안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섞인 외국인들이 광야에서 날마다 부어주는 만나가 질린다며 애굽에서 먹던 고기를 먹고 

싶다는 원망의 불씨를 붙이고 그 불씨는 온 이스라엘 진영으로 옮겨져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모세도 백성을 다 돌볼 수 없도록 진액이 다 빠졌을 때 여호와께서 70인을 뽑으라하시며 주의 영을 부어주셔서

모세 혼자 하던 사역을 나누도록 하셨습니다

말씀은 데칼코마니처럼 찍어내듯 구약에서 일어난 일이 신약시대에도 똑같이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사도들의 제안에 따라 성령충만하고 지혜롭고 칭찬받는 7인을 뽑습니다

나 혼자 다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교회는 작은 일에도 원망이 올라오고 분리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하나로 잘 가기 위해서 분담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주의 일을 해야할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을 받는 때 해야만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내가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것도 저것도 다 하겠다 덤비다가 지쳐서 문제를 일으키는 자였습니다

성령충만이 먼저이고 지혜인 말씀이 충만한 때 사역을 하여야 지치지않고 문제를 만들지 않는 은혜로 갈 수 있습니다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겠다합니다

말씀없이 기도할 수 없고 기도 없이 말씀을 만날 수 없습니다

말씀없이 기도하는 것은 이방인들 이방종교에서 일어나는 기도와 다를바없고 내 유익을 위해 하나님도 조종(?)

하려 소리지르는 비나이다 신앙과 다를바 없습니다

말씀을 기본으로 두지않으면 내 욕구를 꺽을 수 없습니다

기도시간은 내 욕망이 말씀으로 꺽이는 시간입니다

기도없이 말씀을 대하면 사사로이 내 주관으로 해석하고 이상하게 들을 수 있기에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며 말씀을 대하게됩니다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여 제자들을 이끌고 가야하는데 나누어주고 챙기고 상담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교회는 금방 세상모임과 다를바 없이 달립니다

말씀으로 중심을 잘 잡고 있어야 공동체를 영적 시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말씀없는 기도, 기도없는 말씀 대하는 시간이 되지않도록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성령충만하고 지혜롭고 칭찬받는 7인이 뽑혀 사도들은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자 하나님의 말씀은 더 왕성해져

예루살렘에 제자들이 많아지고 제사장 무리들도 그리스도에 복종하였답니다

교회는 하나님 말씀이 왕성해져 제자들이 모이고 제자로 양육해야합니다

다른 것으로 교회에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제자들이 많아져야합니다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많아져야합니다

얄방의 교회들이 행사나 모임으로 사람이 많아지는 계획들을 세우지않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먹여 제자로 양육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내가 말씀없이 교회를 다니는 것은  제자도의 길을 모르는 눈먼 소경과 다름 없었습니다

내가 튀고 싶고 잘난척하고 싶고 사람이 그리워 만나는 세상모임과 다를바 없이 똑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변화도 없고 변할 이유도 모르겠고....

말씀을 대하면 반드시 변화하게 되어있습니다

말씀은 심령과 골수를 쪼개어 나를 분해 시킵니다

말씀만이 주님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제자로 만드십니다

말씀은 주님의 도,주님 가르치심에 복종하도록 만들어주시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변화를 주십니다

성령충만하여,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교회에서나 

주부로 ,일하는자로, 직분자로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지혜롭게 잘 감당하게하시고

말씀에 복종하는 은혜 주셔서 아버지께 칭찬받는자 되기를 간구합니다

샬롬

[카이로스67]

큐티본문(1/23)-사도행전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