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0시 오사카성에 갑니다. 한바퀴 돌고 카레우동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우메다역 백화점에서 여기저기 구경합니다. 길거리에서 붕어빵 1개를 200엔 주고 사먹습니다.
햅파이브에 가서 스벅 커피 한잔 후 대관람차를 탑니다. 높고 바람 세게 불어 후덜덜합니다. 4D놀이기구'Wild River'를 타고 아재 둘이서 초딩처럼 즐거워합니다.
공중정원에가서 경관을 즐기는데 바람불어 춥습니다. 택시를 타고 난바역 백화점으로 와서 친구가 선물쇼핑을 합니다. 도톰보리에서 닭꼬치와 어묵을 사 먹습니다. 리버크루즈를 탑니다.
치바라는 곳에서 오꼬노미야키와 납작만두 맥주를 저녁으로 먹습니다.
양이 안 찾는지 길거리 야끼만두와 이름 모를 꼬치집에서 꼬치3종과 맥주를 먹고 숙소로 돌아왔고 좀 있다 호텔옥상에서 온천욕하며 이틀째 구경을 마감합니다.
근데, 세리는 이제 끝났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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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OSAK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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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플방지 ^^
여행 잼나게 보내시구 계시지요~
저도 5월쯔음 계획중인데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맛난거 많이드시고 오세요 ^^
셀트는 그냥두고 여행 다니시나요?
그렇다면 셀트에 대한 믿음이 짱입니다요^^ ㅎㅎ
아~ 쎄리 매도하신건가요?
@하늘소망^^ 매도한게 아니라... 우찌될까 궁금해서요^^
오사카 카레 문어빵 참 맛났어요..또가고 싶네요
^^ 부럽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한국에서도 세리 걱정은 안하시더니
일본가서 왠 걱정이세요?ㅎㅎㅎㅎㅎ
여행갔는데 저리 난리부르스 치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Cherry Picker 요즘 힘이 좀 떨어지게 보이긴해요
다시 힘을 내도록 응원드립니다 화이팅~ㅎㅎㅎ
@쟈스민플라워 잘 되겠쥬 뭐...
음식사진..제발....ㅋㅋㅋㅋㅋㅋㅋ.....아 배고파..ㅋㅋㅋㅋ...거기다가 기린맥주는 고문 입니다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