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눅10:25-28)
이재흔 목사 저. 24/05/12.
내일 5월 13일이 유대력 2024년의 성령강림일이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백성들이 참 생명의 길 예수 따라가는 길에
힘과 능력을 주어 돕게 하시려고 성령께서 내주하신 날이다.
사람이 이룬 공로의 대가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전적인 성령의 능력으로 분별하여 역사하신 일이다.
내주하심도 성령의 뜻이 기준이요 나의 사모함이 기준이 아닌
신앙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1)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함은 십자가의 길이다.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살아갈
참 생명의 길을 위하여 복음순종을 명하셨다.
주신 은혜에 순종하는 사람은 말없이 생명의 신앙 길을 달려가는데.
복에 겨워 불순종하며 불평불만 하는 사람이 여러 가지 말도 많고 탓도 많다.
하나님이 주인인 믿음의 길을 따라야 할 사람이 조건을 만들어 하나님을 제한하는 일이 옳은가?
복음은 오직 네 마음속의 욕심을 다스리라는 한 가지인데
불순종하다가 육 백여 가지가 되게 하고 스스로 삼만 육천 가지로 널부러뜨린 자들이
지극히 간단한 그것을 싫어하다가 그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버림당하지 않았었나?
이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복음의 하나님 사랑이 복에 겨워,
먹고 살 만하게 해 준 자유가 복에 겨워 원수가 꼬드기는 대로 대학을 잔뜩 세워서
젊은이들에게 교만과 원망불평을 머리꼭대기까지 채워주고 공짜근성을 심어줬다.
그리고 자아를 빼앗기며 비워지는 자리에 불평불만으로 요리한 공산인본사회주의를 담아줬다.
공산인본다원주의에 볼모 잡힌 목사 판 검사 교사 정치인들은
예수가 이 땅에 와서 아버지 하나님의 복음에 어떻게 순종하는지 보여준 그대로 백성을 가르쳐야 하리라.
2)십자가의 도는 생명의 질서로 하나님 주신 사명이다.
대한민국이 있어야 당신이 누리고 있는 자리가 지탱될 수 있다.
남의 집을 망하게 하려면 그 집의 자라나는 아이들을 무조건 칭찬해주며
교만을 심어주면 얼마 안 가서 그 집은 스스로 망한다.
지금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원수가 심어준 칭찬과 불평과 교만으로 스스로 망해가고 있다.
청년들이 대학에 가서 불평 전문가가 되어 자신을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좌경화된 목사를 포함한 모두에게 자유를 외치는 사람에 대해서 질문하면
욕설과 헐뜯기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며 무조건 머릴 흔드는데 무엇에 종속되어 그러나?
그만큼 자유를 싫어한다. 스스로를 책임지기 싫어한다. 언어도 그렇게 바뀌어 책임있는 말을 안 한다.
하나님과 국가에 은혜와 혜택을 구한다며 조건을 내세우며 역사하라는 것이 옳은가?
은혜를 구한다면 베푸시길 사정해야 하고 은혜받을 자격을 갖추어야 하리라.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라고 사람을 지으셨는데,
이 땅에 살면서 복음명령에 순종함은 참 생명의 질서를 이루어 드림이 하나님을 사랑함이 아닌가?
또 내 이웃도 하나님 형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돕는 그것이 하나님이 찾는 이웃사랑이 아닌가?
성도라면 주가 주신 십자가의 멍에와 사명쯤은 알고 느끼고 감당해야 하지 않나?
은혜도 자격을 갖춰야 받게 되니 주신 믿음을 의무를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 실행하라 가르쳐야 하리라.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성경은 이 말씀을 세 번 가르치는데 두 번은 주님이 여기선 율법사가 스스로 시인한다.
모든 사람이 알면서도 행하지 않고 있음을 그래서 예수가 오셨음을 말한다.
지금은 내주하시는 성령 시대인데 하나님의 질서대로 살지 않음은 마귀의 종인 것을 시인함이다.
한국교회여 이제 깨어 일어나자.
복음과 의무 순종의 길을 찾으면 하나님 영광과 백성의 영생과 국가를 위하여 성령이 도우시리라.
성령 안에서 맡겨주신 십자가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자.
오직 기쁨과 감사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할렐루 할렐루야!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