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size: 12pt;">목사님의 카리스마는 어디까지가 가장 적정한 것일까요?</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가끔 뉴스에서 목사님들이 실족하는 모습을 봅니다. 뉴스에 보도되는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성공(?)의 궤도에 올라있는 분들입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인간적인 매력, 타고난 달변, 외국의 박사학위, 삼대째 목회자를 배출한 집안, 거대교회를 일군 목사님의 아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이런 것들을 갖고 있는 목사님들은 나름대로 카리스마를 갖고 있으며 신자들의 고정팬을 갖고 매우 짧은 시간에 교회를 성장가도로 올릴 수 있습니다. 뛰어난 경영자가 회사를 발전시키는 것과 비슷한면이 있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어렸을 때, 부모님이 정말로 존경스러웠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면서 나의 부모님도 나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다른 의미에서 부모님을 존경합니다. 인간으로서, 나에게 귀중한 생명을 주신 부모님으로서...</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목사님이 말주변도 없고, 돈을 관리하는 능력도 없고, 가끔 신자들에게 말 실수도 하고, 좁은 집에서 알 것, 모를 것 신자들에게 다 내 보여서, 신자들이 목사님 집에 숫가락, 젓가락이 몇개인지도 알고 있는 그런 목사님도 있습니다. 처음에 목회를 시작할 때, 그렇게 시작하는 목사님들도 많이 있지요. 그때는 목사님 집에서 라면을 같이 끓여 먹으며 목사님이 목사님이라기 보다는 형이나 아버지처럼 생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목사님도 사람입니다. 나와 똑같이 시험에 들기도 하고, 죄를 짓기도 하고, 말실수도 하고, 짜증도 내고, 자식걱정도 하고, 돈걱정도 하고, 마누라의 눈치도 살펴야 하고...</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런데...</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것이 아니고, 많은 교회에서 신자들이 목사님을 대할 때, 우리 목사님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종이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하나님의 종 = 신자들의 대리자, 믿음이 좋은 사람, 행실이 완벽한 사람</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위와 같은 생각이 맞는 것인가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목사님을 신뢰하고, 많은 기대와 칭송을 했던 교회들이 세상의 비난을 받고, 조롱거리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목사님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지나친 칭송, 지나친 자화자찬은 하나님께서 받아야할 영광을 가리우는, 그리고 교회의 신자들에게 크나큰 실망과 낙심을 안겨주는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오늘 아침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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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도 사람이다 : 이 말은 목사 아닌 사람이 목사를 두고 하는 말이어야 하고 목사도 사람이다 : 이 말이 목사 자신이 말한다면 그 목사는 이미 목사이길 포기 한 사람과 같습니다 목사도 사람이기에 실수, 분노, 죄, 핑계, 짜증 다 있을 수 있지만 그걸 당연시 한다면 다른 성도와 다른 것은 무엇일까요 목사는 역시 달라야 합니다. 목사는 달라지길 힘써야 하겠지요
착각을 잘 하는 것 같은데요. 초등학생도 아닌데 시간을 볼 줄도 모르나요. 이 글은 오늘 아침 8:46에 올린 글이고, 내가 시든들풀님에게 사과한 것은 오후 늦은 시간에 내가 댓글을 단 것에 대해 연세가 많고, 몸이 불편한 분이 마음이 상한 것 같아서 그것을 사과한 것입니다. 님은 글을 읽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군요. 공부를 조금 더 해야 할 것 같네요. 좋은 목사님에게 배운 사람이 왜 그정도 일까요? 그나마 시든들풀님 이외는 인신공격을 일삼는 다른 사람들은 신앙이전에 인격수양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인간이 먼저 되야할 것 같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시든들풀님이 너무 불쌍하고 안돼보여서 그냥 참겠습니다.
@CIA7한마디만 더 하지요. 시든들풀님이 방주교회에 찾아와서 박보영 목사님하고 직접 얘기해 보라고 권해서, 나는 일본에 사니까 찾아갈 수 없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뭔가 자격지심이 있나요? 서울대 졸업하고, 토쿄에 살면 안되나요. 그것이 잘못인가요? 괜히 박보영 목사 욕먹이지 말고,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중간정도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없는 말을 지어서 하면 안됩니다. 내가 쓴 모든 게시글과 댓글은 모두 저장되어있으니까 한번 확인해 보시죠. 오늘 내가 시든들풀님에게 얘기하고 삭제한 것은 박보영 목사님에 대한 뉴스글에 대해 시든들풀님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삭제했을 뿐입니다. 거짓말을 지어내지 마세요.
@CIA7왜 당신은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지어내나요? 내가 시든들풀님 글에 댓글을 적은 것은 두세번정도 밖에 없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이 잘못인가요? 댓글을 직접 확인해 보면 되지 않나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이 당신의 취미인가요? 밤이 늦었으니까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나는 시간이 많습니다. 돈도 매우 많구요. 너무 자랑만해서 미안합니다. 더 이상 대화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가장 악질중에 악질은 ....목회자도 사람이며 부족한 형 아버지같다..라는 것과 목회자는 신의 대리인이며 신과 같은 선상이다..라는 것을 교묘히 혼합하여 편리할 대로 양쪽중하나를 유리한대로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도를 정신나가게 하며 교회를 주무르고 결국 세상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고 모두를 화나게 하는 것이죠..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마치 미국에 있는 교포가 때에 따라 한국문화와 미국문화 두가지를 쥐고서 필요와 편리에 따라 하나씩 번갈아가며 다른 입장을 취하는 것같은 거지요 결국 도태되고 아무도 상대를 안해줍니다.
첫댓글 교인들이 목사를 별다른 종류로 여기기에 목사들은 사생활을 감추는 생활을 하지요...과거에 형 같은 목사님,,,,그래도 좋은 주님의 제자입니다,,있는 그대로를 보는 시야를 키워 주었으니까요.....
동감입니다. 목사님을 주님으로 섬기니 진짜 주님이 안보이는 것이죠. 그래서 교회와 목사님 보면 실망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진짜 주님이 누구인지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
목회자에게 카리스마는 필요없습니다.
목사도 사람이다 : 이 말은 목사 아닌 사람이 목사를 두고 하는 말이어야 하고
목사도 사람이다 : 이 말이 목사 자신이 말한다면 그 목사는 이미 목사이길 포기 한 사람과 같습니다
목사도 사람이기에 실수, 분노, 죄, 핑계, 짜증 다 있을 수 있지만 그걸 당연시 한다면 다른 성도와
다른 것은 무엇일까요 목사는 역시 달라야 합니다. 목사는 달라지길 힘써야 하겠지요
영적인 삶 코너의 글 작성자 시든들풀님께 공개 사과해 놓고,
하루도 안 지나서 이렇게 교묘하게 이런글을 올리셨군요 ㅠ
님의 사과가 진정성이 있다고 누가 생각할까요?ㅠㅠ
사과는 쑈 였습니까?
쇼는 정치인들이 하는거 보는걸로 족합니다.
착각을 잘 하는 것 같은데요. 초등학생도 아닌데 시간을 볼 줄도 모르나요.
이 글은 오늘 아침 8:46에 올린 글이고, 내가 시든들풀님에게 사과한 것은 오후 늦은 시간에 내가 댓글을 단 것에 대해 연세가 많고, 몸이 불편한 분이 마음이 상한 것 같아서 그것을 사과한 것입니다.
님은 글을 읽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군요. 공부를 조금 더 해야 할 것 같네요. 좋은 목사님에게 배운 사람이 왜 그정도 일까요?
그나마 시든들풀님 이외는 인신공격을 일삼는 다른 사람들은 신앙이전에 인격수양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인간이 먼저 되야할 것 같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시든들풀님이 너무 불쌍하고 안돼보여서 그냥 참겠습니다.
적반하장이네요.
그럼 시간차로 볼때, 나중에 사과 하셨으니~
이 글도...님의 사과대로(댓글 자삭한) 삭제해야 마땅하죠 ㅋ
누굴 바보로 압니까? 님이 진정으로 박보영 목사님 글에만 따라다니며,
한두번도 아니고 음해와 못된짓으로 매번 그리스도와 지체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걸
돌이키길 원한다면? 이런 구차한 변명보다는 행동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시든들풀님이 불쌍하다는 분이 한두번도 아니고, 들풀님 글에
매번 이런짓을 해요? ㅎㅎ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하시죠 ㅠ
글고 댓글로 일본 도쿄에 사신다고 적으셨는데, 이것도 님이 댓글로 스스로 자랑질한
( 나 서울대 몇 학번이야ㅋ)의 연장선상인가요? 일본 유학파? ㅋㅋ 누가 물어봤어요? ㅎㅎ
어때요? 님도 이렇게 공격 당하니, 기분 찢어지죠? ^^
인격수양이라는 단어도 듣기 역겹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메이와쿠를 끼치는 것을 싫어합니다.
약삽한 도쿄 사람처럼, 이러지 말고~ 의리와 기품있는 교토 사람처럼~
사과를 했으면. 그에 합당한 처신을 하든가, 아님 아예 사과를 하지 마십시오 !
요루시꾸 오네가이시마쓰 ㅋㅋㅋ
@CIA7 한마디만 더 하지요. 시든들풀님이 방주교회에 찾아와서 박보영 목사님하고 직접 얘기해 보라고 권해서, 나는 일본에 사니까 찾아갈 수 없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뭔가 자격지심이 있나요? 서울대 졸업하고, 토쿄에 살면 안되나요. 그것이 잘못인가요?
괜히 박보영 목사 욕먹이지 말고,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중간정도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없는 말을 지어서 하면 안됩니다. 내가 쓴 모든 게시글과 댓글은 모두 저장되어있으니까 한번 확인해 보시죠.
오늘 내가 시든들풀님에게 얘기하고 삭제한 것은 박보영 목사님에 대한 뉴스글에 대해 시든들풀님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삭제했을 뿐입니다. 거짓말을 지어내지 마세요.
님이 설교도 한번 안들어보고, 직접 경험도 안해보고, 음해만 하니깐 그러신거지요.
그러니 이 정도로 까대려면, 비행기 타고 한국 들어와야 마땅하다고 하신 겁니다.
그 먼 일본에서 생면부지의 특정목사만 까대는게 님의 일?ㅎㅎ
박보영 목사님 욕은 님이 빛흑에서 제일많이 하셨죠.
그것도 검증안된 헛소문과 님만의 몽롱한 상상으로 ㅎㅎ
이거 모르는 회원들도 있나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체 무엇이 님을 이런 싸움닭으로 만드는지;;
이럴 시간에 신실한 목사님들 위해 기도 한자리나 해주세요.
어떻게 된게 신실한 목사님과 그분들 글에만 따라다니며, 이 짓을 해요? ㅎㅎ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부지런한데, 참 시간도 많은갑다 ㅋㅋ
@CIA7 왜 당신은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지어내나요? 내가 시든들풀님 글에 댓글을 적은 것은 두세번정도 밖에 없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이 잘못인가요? 댓글을 직접 확인해 보면 되지 않나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이 당신의 취미인가요?
밤이 늦었으니까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나는 시간이 많습니다. 돈도 매우 많구요. 너무 자랑만해서 미안합니다. 더 이상 대화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진짜 웃기는 사람이네 ㅎㅎ
손님님이 와서 님의 모든 행동들을 다 밝혀야, 이런 말을 멈추려나 ;;
거짓말은 님이 훨씬 더 많이 하셨죠. 영적인 삶 코너 시든들풀님 글에,,,
박보영 목사님과 교회가 이단이니, 신격화 하고,목사 칭송한다 <- 님 댓글.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댓글 자삭하고 사과하는척 ! 쇼하더니...
나중엔 난 이단취급 한적 없다~라고 오리발 내미셨잖아요???
정말 이젠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한 목사님에 대해 거짓 기사와 음해하는 짓을 댓글로 해놓고도;;
그럼 곱게 넘어갈줄 알았나봐요? ㅎㅎ 어디한번 더해 보시죠.
님 명예훼손 감입니다.
뭐 두세번 정도? ㅎㅎ
이렇게나 쉽게 생각하니, 이 짓도 하지 ㅎㅎ
당하는 사람 입장(누명&모해&근거없는 막 공격)에서는
단한번도 큰 상처인데, 님 입으로 말한 두세번이면, 법의 잣대에서는 상습적 입니다.
한번 넘어가면, 관용의 법칙이 갈수록 줄어듭니다.
똑똑한? 분이 그거 모르고 이짓 하시는거에요? ㅎㅎㅎ
님의 댓글 이미 다 저장했으니, 자삭하거나 수정하지 마세요.
영적인 삶 코너의 글 작성자 시든들풀님께 사과해 놓고,
하루도 안 지나서 이렇게 교묘하게 또 이런글을 올리셨군요? ㅠ
님의 댓글과 모든 과정을 지켜본 다수의 회원들이 이걸 보고,
누가... 님의 사과가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할까요?ㅠㅠ
정말...에효~ 입니다 ㅠㅠㅠ
목사 카리스마는 독재로 이어집니다.
가장 악질중에 악질은 ....목회자도 사람이며 부족한 형 아버지같다..라는 것과 목회자는 신의 대리인이며 신과 같은 선상이다..라는 것을 교묘히 혼합하여 편리할 대로 양쪽중하나를 유리한대로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도를 정신나가게 하며 교회를 주무르고 결국 세상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고 모두를 화나게 하는 것이죠..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마치 미국에 있는 교포가 때에 따라 한국문화와 미국문화 두가지를 쥐고서 필요와 편리에 따라 하나씩 번갈아가며 다른 입장을 취하는 것같은 거지요 결국 도태되고 아무도 상대를 안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