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엄마에게 나 모르게 이사가자고나 하며 날 우습게 만들고 엄마는 나를 그 이야기로 조롱하며 혼자 있을 때 핍박하고 내 말을 둘이 무시했다 아빠는 내가 도움 요청하니 도와주기는 커녕 엄마랑 오빠 편에 서서 내 의견을 존중안하고 내가 좋은 말로 하니 무시를 하니까 ‘니네’ 이러고 고소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하니 혼자 알아서 살고 자식이 부모한테 니라 하질 않나 라고 하며 그런 자식 필요 없으니 전화 카톡 모두 차단한다고 함... 나도 셋 다 차단함 아빠 엄마 오빠 모두 현재 회사도 안다니고 학생이고 졸업할 때까지 1년 남았는데 돈은 어떻게 할 지 걱정이다. 왜 먼저부터 말도 안되는 짓들을 하고 괴롭히고서는 나한테만 뭐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 자존심만 꺾으려고 들고 본인들 잘못은 회피하기에 바쁘다 말도 안되는 학대를 감당해오고 모욕을 당하고 강요와 협박을 당하고...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었다. 나도 이제는 이런 것들을 다 안받고 존중받으며 살고 싶다. 근데 우리 가족들은 내가 약할 때에 나를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구렁텅이로 넣으려고 했다. 이런 사람들을 더 이상 가족으로 곁에서 보고 싶지 않다. 가해자들은 나를 끊임없이 이상하게 만드려고 할 것이다. 난 나름 가해자들을 이겨보자고 엄마와 오빠에게 사과를 요구했었다. 그리고 계속 몇 시간 동안의 말 없음을 겪으며 이건 뭔가 한참 잘못되었구나 완전히 내가 말을 못 하게 하려고 만드는구나 부당하구나 싶었다. 사과만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래서 더 이상 무시 못하도록 고소하려고 강요죄, 협박죄 등에 대해 찾아보았었다. 하지만 이건 완전히 가족과의 연을 끊겠다는 뜻이다고 생각하여 고소로는 진행하지 않았다. 근데 고소를 하지 않아도 이미 연이 끊긴 거 같다. 부모라고 괴롭히고 그러는 거 더 이상 받아주고 싶지 않고 다시 찾아갈 생각이 없다. 오빠도 그렇고... 근데 완전히 가해자들이 원하는 대로 되어버렸다. 뭔가 하기가 힘들어서 몸상태도 안좋고 그래서 요즘에 집안에 가만히 있었다. 자꾸 내 의도와는 다르게 안좋은 상황이 연달아 일어난다. 이 지경에 이를지는 몰랐다. 가해자들이 지게 하려했더니 이긴다고 보여주려고 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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