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서 미안해 저를 기억 하시는 분이 계실지...??

[joan]

안녕하세요..
불량 회원 Joan입니다...
어제 저희 교회 추수감사주일 이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추수감사주일로 지켰겠지요...

저는 성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근데, 거의 한달동안 목에 염증으로 인하여, 주님께 목소리로 찬양을 드리지 못하구 있담니다....ㅠ.ㅠ
11월 마지막주에는 연주회와 실기셤이 있는데...

그래서 어제 성가대 찬양은 안나오는 목소리를 짜내여, 찬양을 드렸지요...멋지게 찬양드리고 싶었는데, 그래두 감사하고, 행복했슴다...
주님은 기쁘게 받아 주셨으니까요...^^

목소리로 다하지 못한 찬양을 몸찬양으로 대신하여, 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들 평안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전 이만수업받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