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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Crusader Kings CK3 크킹3 본격적으로 해본 소감...
dolto 추천 0 조회 984 21.04.04 21: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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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4 23:20

    첫댓글 상속 문제는... 확장많이 하시는 스타일이면 미리미리 작은아들들한테 분봉해주시면됩니다. 생전분봉도 상속으로 쳐요. 아니면 학습 퍽에 건강 쪽 찍으면 독신주의 달 수 있어요. 독신주의가 패널티없이 완전피임+원하면 독신주의 다시 삭제가능입니다.
    기사는 무장병이 빈약하고 병사규모가 작은 초반, 약소국일수록 티가 많이납니다. 수백명 대 전투에서는 누가 더 기사가 많냐, 기사들 기량이 높냐가 승패를 크게 좌우합니다.

  • 21.04.05 03:17

    적세력 근처에서 해산이 안되는 것은 섬멸당할 것같으면 해산시켜서 전투를 회피하고 다시 병력을 생산해서 싸우는 식의 꼼수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상속문제는 장자상속이 안되는 초반 시점에서는 게임의 컨텐츠의 일환 마냥 최대한 이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정 안되면 공작위를 여럿 만들어서 아들 대에 공작령이 찢겨지게 만든 다음 계승되자마자 수복전쟁으로 재통합하는 식으로 세력을 유지하곤 했습니다.

  • 21.04.05 08:07

    1. 상속 : 어려워 진 거 맞습니다. 대신 파훼법이 여럿 있습니다. 특수상속제를 도입한다던가, 상속자격을 박탈해버린다던가, 수도서원을 보낸다던가, 신부서임을 해버린다던가, 일부러 전투에 내보내서 죽여버린다던가, 암살해버린다던가, 등등. 이런 방법을 찾아내고 사용하는 게, 크킹의 참 재미라고 봅니다.

  • 21.04.05 08:07

    2. 무장병 : 최대로 유지하는게 맞습니다. 유지하는 게 어렵다는게 유지비 때문이신 거 같은데, 새로 먹은 직할령은 반드시 장악력 올려주시고, 여유있는대로 경제건물(농장, 무역항 등) 지어주어서 무장병을 최대로 유지해도 적자가 나지 않게 하셔야합니다. 당장 골드가 부족하면 교황에게 구걸한다던지, 관리 퍽 찍으시고, 구실있는 사람한테 삥을 뜯는다던지, 봉신 갈취를 한다던지 등. 여러 방법을 찾아내는 게 또 크킹의 매력이지 않겠습니까.

  • 21.04.05 08:07

    3. 기사 : 기사는 지휘관과는 다릅니다. 지휘관은 전투력이 높으면 좋으며 기량과는 무관합니다. 기사는 기량이 높으면 좋으며 전투력과는 무관합니다. 지휘관은 말 그대로 지휘만 하는 사람이고, 기사는 직접 전투에 참가해서 싸우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기사는 기량 1당 100의 피해량을 가진다고 하네요. 징집병 1명이 10의 피해량을 가지니까, 기사는 매우 고급 유닛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21.04.05 13:08

    상속은 생전 분봉하는 방식이 가장 맞는거 같습니다

  • 21.04.05 13:38

    그렇게되면 다음대에 다시 못찾는 불상사가..

  • 21.04.05 23:18

    @심심타파이야 내 걸 주는게 아니고 먹어서 줘야죠 당연히

  • 21.04.05 13:37

    크킹3은 단점이 크킹2보다 동맹수가 제한되더군요..
    혼인, 약혼시키려하니 동맹이 많다고 마이너스 관계도 먹더군요 하..

  • 21.04.06 12:43

    문어발식으로 동맹하면 얘들이 나 싸우거나 공격받을 때 성실하게 도와주러 올지 의심할테니...
    가령 다른 동맹과의 싸움으로 이미 전쟁중이거나
    내 적과도 동맹을 해서 참전안하기or내 적을 돕기라거나..

  • 21.04.06 12:49

    @신롬황제국조선 그리고 나-동맹-적 이관계면 동맹은 안끊기나 내동맹이 적의 동맹으로 참전하더군요..

  • 21.04.08 00:27

    좀 지나서 이미 하셨을것 같지만 가문점수 사용해서 상속권박탈도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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