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에 대하여” - 바르게 알아야 함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는] 것에 대하여 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 같아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이르는 말씀을 받아들여 그대로 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하였습니다.
요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듣다 = ① 귀청이 울려서 소리를 느끼다. ② 말을 귀청으로 느껴 그 내용을 알다. ③ 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다.
“듣다.”라는 뜻은,
“귀청이 울려서 ‘소리를’(말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등의 소리를) 느끼다.”라는 뜻도 있고,
“말을 귀청으로 느껴 그 내용을 알다.”라는 뜻도 있고,
“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부모가 자식에게 “너는 ‘내 말을’(아버지의 말을) 왜 그렇게 듣지 않느냐? 제발 내 말을 들으라.”라고 하였다면, 그 자식이 귀머거리여서 아버지의 말을 귀로 듣지 못하여 “제발 ‘내 말을’(아버지의 말을) 들으라.”라고 하였겠습니까?
자식이 귀머거리가 아니지만 아버지가 하는 말을 ‘듣지’(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아니하니,
“너는 ‘내 말을’(아버지의 말을) 왜 그렇게 듣지 않느냐? 제발 내 말을 들으라.”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요5:25절 말씀의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라는 뜻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음성’(예수님의 말씀)을 귀로 바람소리와 새소리를 듣듯이 듣기만 하면 살아나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음성’(예수님의 말씀)을 ‘듣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는) ‘자는’(기독교인들은) ‘살아나리라’(죽은 영혼이 살아나리라).”라는 뜻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이스라엘 백성들에게=지금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롬8:13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있는 영혼이 죽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는) ‘자는’(기독교인들은) ‘살아나리라’(그 영혼이 살아나리라).
‘예수님의 음성’(성경말씀)을 들을 때가 오는데 곧 이 때라고 했습니다. 지금입니다.
머지않아 북한의 기독교인들처럼 성경을 보고 싶어도 마음대로 볼 수 없을 때가 반드시 옵니다.
지금 볼 수 있을 때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열심히 봐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마음 판에 새겨야 합니다.(잠3:3)
“‘예수님의 음성’(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는) ‘자는’(기독교인들은) 살아난다.”고 하였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의 음성’(성경말씀)을 ‘듣지 않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않는) ‘자는’(기독교인들은) 살아나지 못하고 ‘죽는다’(지옥에 간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듣다 = ① 귀청이 울려서 소리를 느끼다. ② 말을 귀청으로 느껴 그 내용을 알다. ③ 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내 말’(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지금은 성경말씀)을 ‘듣고’(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때 부활과 변화를 받아서 함께 오는 사람들이며,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사람들은 백 보좌 심판의 날에 예수님의 아래에 앉아서 심판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는 것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며’(심판하는 자리에 앉기 때문에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는 것임), ‘사망에서’(불못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고난 받는 사망에서) ‘생명’(천국에서 영원토록 복을 누리는 영생)으로 옮긴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의 말씀’(지금은 성경말씀)을 ‘듣지 않은’(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않은) ‘유대인들은’(지금은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성경말씀을 듣지 않는 자들은) 절대로 영생을 얻지 못하고, ‘심판에 이르며’(백 보좌 심판의 날에 심판을 받고 불못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고난을 받게 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지 못하고 ‘사망을’(영원토록 불못에서 고난 받는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성경말씀을 자세히 살펴, 사도 바울을 본받아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신앙은 하지 않고,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을 만들어서 신앙하는 바리새인들과 같은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내 말을 ‘듣고’(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하며,
바리새인들보다 더 못한 신앙을 하는 자신들이 마치,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처럼 말을 하니,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가증하게 여기시고 비웃으실 것입니다.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듣다 = ① 귀청이 울려서 소리를 느끼다. ② 말을 귀청으로 느껴 그 내용을 알다. ③ 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 속한 자는’(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예수님의 말씀)을 ‘듣나니’(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나니),
‘너희가’(지금은 이 시대의 믿는 자들인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마태복음에 있는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바쳐라.’고 하신 말씀 등을 ‘듣지 않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아니다.“라고, 성경말씀으로 분명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마태복음에 있는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바쳐라.’고 하신 말씀 등을 ‘듣지 않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자들이고(요8:23), 마귀의 자식들인 것입니다.(요8:44)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당연히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닌, ‘유대인들은’{‘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을 만들어 신앙한 바리새인들은=지금 이 시대에는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을 만들어 신앙하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지금은 성경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십일조를 바쳐라’는 등의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반대로, ‘십일조를 바쳐라’는 등의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지 않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아니며, 세상에 속한 자들이고,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성경말씀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고 하였으니 깊이 생각하여, 성경말씀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온전히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성경말씀)을 좇아서 올바르게 신앙하시기 바랍니다.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눅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는) 사람들이 수가 적었고,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의 수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적은 무리여’(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적은 무리여=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신앙을 하는 믿는 자들이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하나님께서) ‘그 나라를’(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을) ‘너희에게’(성경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듣는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성경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듣는’(이르는 말을 받아들여 그대로 하는) 적은 무리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