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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눈물 5,000원
심해 추천 3 조회 421 17.09.14 07:5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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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4 10:27

    첫댓글 우리카폐 회장님 처음 뵙습니다.
    정말 한 마디 변명도 못 한채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좋은 모범 카폐로 인솔해 주셔서 그 수고 하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 같은 무지랭이도 이렇게 글쓰는 취미를 살려 작은 보람을 간작할수 있게 해 주셨으니
    보답으로 열심히 댓글 달고 열심히 카폐문을 두드리며 일상의 한 부분을 기부해 드리겠습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카폐 십주년 더 큰 발전을 기원 하며 함께 축하 드립니다..__핑크바니 올림 __

  • 17.09.14 08:38

    혹시 이별하러 갈 일이 생기거들랑
    저도 저 눈물 5천원어치만 눈에 넣고 갈래요.

    카페 10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7.09.14 08:55

    대한민국에서 카페를 가장 잘 운영하는 지기님!
    감히 그렇게 칭송하고 싶습니다.
    한 가정 한 게시판 이끌기도 벅찰때가 있는데
    수십개의 게시판지기를 (방장) 리딩해가는 심해님을
    생각해보면 정말 탁월한 지도력과 따스한 인간적
    심성때문이 아닌가 많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17.09.14 10:24

    10년 지기님! 카페 분위기 기죽어 남자 기살어 여자~ㅎ
    현시대에 반영같습니다 5000원치 눈물 지기님도! 모습은 여전하신데
    카페운영하심이 너무 눈부셔(이런일~저런일) 눈 피로푸시고
    늘~평온함과 건강하시길~^^카페 최고!!박수~~~^^

  • 17.09.14 10:01

    나 역시 카페개설 부터 동참 하여 그 동안 존재감 미천 했지만
    삶의 이야기방에서 알게 모르게 숙명이라는 이별 때문에 눈물 쪼~매 샀네요
    단,지기님과는 아직까지 지속적인 인연이니 숙명의 이별은 타당치 않지만...
    10년이면 강산이 변했다 할지라도 우리의 우정을 위해 자축 건배 합시다
    근데 잊혀진 계절 배경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어쩐지 슬픈 뉘앙스 이기도 하네요 ^.^

  • 17.09.14 10:12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10년 동안 별 탈없이 한국 중년카페의 정상의 반열에 오르실 수 있게한 강인한 그 힘이,
    축하합니다.그 에너지를 10년, 20년 계속 유지하시길 소원합니다.
    "아름다운 5060"의 심해 지기님. Fighting!

    -본 카페 가입 9년 차 '홑샘' 拜-

  • 17.09.14 10:14

    가을인가봐요
    지기님 글도 감성이 묻어 있어요
    이별은 싫지만
    이별은 또 다른 만남입니다

    십년의 세월 잘 견뎌오셨습니다
    즐거움과 낭만을 위하여...

  • 17.09.14 10:21

    지기님, 10년 동안 무슨 일이 없었겠습니까,
    마음씨도 고운 지기님이 눈물도 수없이 흘렸겠지요.
    그러나
    모드 이겨 내시고 대한민국 최고의 카페로 키우신
    집념에 찬사를 보냅니다.

  • 17.09.14 10:52


    눈물 5,000원..
    글 내용과 어울어져 잔잔한 감동입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기님..

  • 17.09.14 11:45

    눈물 6000 원 어치 흘리고
    감니다 ~~~ ㅎ
    가벼운 맘으로 들이대는
    남자들 때문에 ~ ^^
    감사 함니다 ^^

  • 17.09.14 13:36

    참 조은세상..
    눈물을 파니까요..
    저도 인공눈물 사러가야 돼요..휘~릭.

  • 17.09.14 15:40

    아 그거 돈주고 사는거군요..ㅎ

  • 17.09.14 16:27

    아름다운 계절 시월에 카페창설이 되었군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찾아 인생의 희로애락을
    쏟아놓을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카페에 무궁무진을 기원합니다~^^

  • 17.09.14 17:19

    이별만은 않겠어요ㅎ

  • 17.09.14 17:52

    ㅎㅎ
    멀리서 뵙기엔~
    무섭고 근엄해 뵈는데
    코믹하신 말씀에
    웃고갑니다 ... ^&^

  • 17.09.14 19:47

    저 눈물 약국가서 달라면 주나요?
    어떤 여인이 썬글을 벗더니
    커피집서 저걸 손끝으로 돌리더니
    눈에 넣는데 폼 나 보였어요
    저 한테도 맞는지 일단 써보고 싶네요
    천원어치만 파세요 ~



  • 17.09.14 20:56

    앞으로의 십년도 오늘같겠지요. 노고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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