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성수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1. 연준은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을 운영 중이고 그 데이터들은 매우 긍정적. 경제의 불균형도 개선 중
2. 본인은 기준금리 인하가 시급하지 않다고 생각(I don't feel urgency to cut rates)하지만 결국에는 인하될 것
3. 인하 관련 시점이나 횟수는 경기 펀더멘털이 결정할 전망
4. 기준금리 인상은 본인의 기본 시나리오가 아님. 그럼에도 데이터들이 인상을 지지한다면 그렇게 할 것
5. 경제 성장 추세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복귀.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유의해서 보고 있음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인플레이션은 지나치게 높고 가야할 길도 많이 남아있음. 2%로 복귀하는 여정은 예상보다 느리고 험난할 것
2.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을 선호. 사전적인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뿐더러(I'm not in a mad dash hurry to get there) 연말까지 기준금리 인하가 불가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3. 본인 전망에 침체 시나리오는 없음. 경제는 연준의 이중 책무가 달성될 때 까지도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4. 고용시장이 정상화될 때까지 기준금리 유지 가능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1. 엔화 약세가 인플레이션 추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이럴 경우 정책 대응이 필요할 것
2. 미국의 경제상황이 환율 경로를 통해 일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3. 연준의 물가, 경기에 대한 시각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주택 부문의 회복력은 놀라운 수준
2. 물가가 2%로 복귀한다는 흐름이 확인된 뒤에야 기준금리 인하 가능. 그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음
3. 2025년까지 기준금리가 유지될 수 있음(wait until 2025 to lower r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