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14:27
제목 :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본문 27절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평안을=>여러뜻이 있으나 오늘은 2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①결합-(그리스도의 정신과 내 생각의 결합)
②행복-(그리스도의 정신과 내 생각이 결합되면 행복하게 됨)
이 세상에서 행복한 자가 누구냐? 마음이 편안한 자가 행복한 것입니다. 재물이 많튼 적튼, 지식이 많튼 적튼 마음이 평안하면 행복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평안에는 물질세계의 평안과 정신세계의 평안이 있습니다.
물질세계의 평안은 물질세계에서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서 지혜를 얻어 열심히 노력함으로 땀흘린 만큼의댓가로 평안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물질세계의 평안은 유한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육이 살아 있는 동안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정신세계의 평안은 정신세계에서 옵니다. 정신세계의 평안은 그리스도의 정신과 내 생각이 결합되어 질 때 오는데 그리스도의 정신과 내 생각이 결합되려면 말씀의 법이 내안에 세워져야합니다. 말씀의 법이 세워지려면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요 8:32 ”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이상의 말씀에서 "마음의 쉼"과 "자유"는 정신세계의 평안을 말하는데 이 평안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평안인 것입니다. 예: 가정이 평안하려면 부부간에 마음이 결합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대화를 통하여 각각 일 수밖에 없는 마음을 하나로 결합시켜 행복을 창조해 나아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사상과 내 생각이 결합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성경을 상고하여 그리스도의 사상과 내 사고가 결합되어 행복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요 15:4 上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요15: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상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정신과 내 생각이 하나로 즉 사상적으로 결합됨을 의미합니다.
엡 6: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찌어다 ” 이 말씀에서 형제는 '하나가 되다'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내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으나 그보다는 내 심령 안에서 영·혼·육이 형제로 하나가 될때 그리스도의 사상과 내 생각이 하나가 됨을의미 합니다.그런데 그리스도의 사상과 내생각이 결합되려면 사역을 진행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사역이 완성된 성령 즉 보혜사 성령의 시대가 열려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진리의 영인 다른 보혜사성령의 시대가 열려진다는 것은 사역을 진행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자아가 다 소멸되어 사역이 끝난 것을 말합니다.
요 14:16-17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그러므로 예수가 세상을 이기신 것입니다. 예수가 세상을 이기셨다는 말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이겼다는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세계의 세상으로 내 속에 있는 자아를 이기셨다는 말씀입니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러므로 예수가 십자가에 죽고 3일만에 부활 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강을 기원하셨던 것입니다. 요 20:19절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 21절”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
26절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이상의말씀은 나의자아가 사역을 진행하시는 성령을 통하여죽고 진리의영인 보혜사성롕이 오셔서 사역이끝남으로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변화될때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너희에게=>신약성경에는 ‘저희’와 ‘너희’라는 말씀이 제일 많이 나오는데 저희는 내 자신이 어두움의 속성에 있음을 의미하고 너희는 빛에 속성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아직도 사역이 진행 중이며 너희는 사역이 끝난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너희이어야 그리스도의 사상과 내 생각이 결합되어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끼치노니=> 포기하다는 의미로 나의 자아를 포기해야 행복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평안을 제공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물질세계의 세상에서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는 말씀이 아니라 어두움의 속성에서 주는 것 같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참고 요 15:19 “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기독교인들도 물질세계로는 세상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정신세계로는 세상에 속하면 안됩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두려워하지도 말라=>이 말씀은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가 될 때 영원한 평안에 거 할 수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결론 살전 5:23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안에서 사역을 진행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나의 자아가 다 죽고 그리스도의 사상과 내 생각이 결합되어 보혜사 성령안에서 영원한 행복이 우리모두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