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감독이 국대 한번 더 맡길 바랍니다.

[혈의누캄프]

실리적인 홍명보 감독의 축구를 좋아하진 않치만 쏘니가 있는 지금 스쿼드에 한번 더 기회를 줬으면 좋겠네여.

선수로써 4번의 월드컵,코치,감독,아샨겜 감독,런던 올림픽 동메달,울산 2연속 우승등.

그동안 쌓인 성공과 경험치들이 너무 아까움.

신태용,김학범 감독등 국내 좋은 감독들이 좋은 성과에도 한번의 토너먼트 실패로 버려지 는것 같아 씁쓸 합니다..

축협이 책임 져야 할 부분까지 다 떠안고 그걸 지켜주려는 조직도 선배도 없는.

클리스만 보다는 열정,실력등 무조건? 잘 할것 같은데여.

[델피에로]

현재는 홍명보 감독이 국대 감독직에 크게 관심 없는듯 합니다. 대신 신태용 감독은 확실히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의사가 강한것 같구요. 국대 감독을 해외 감독이 아니고 국내 감독중에 선택해야한다면 현재까지는 신태용 감독이 1순위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