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의 이니셜은 아시지요? 대문자 M 입니다.
김포 이야기 나왔으니 한마디 덧붙이자면 김포 먹자 식당 가는곳마다 박하사탕(그것도 중국산이나 아닌지 모르겠구요..)을 갖다 놓았더라구요.
피크 타임에 보면 남아있는 콜은 전부 M자 붙은 만원자리 콜뿐이더군요.
남들은 최하 12K 혹은 15k인데 이눔들은 전부 10k구요.(아마도 컴퓨터 자판에 10k만 입력하게 되어 있는건지..)
시내, 관내,근처,미정(게다가 '급' -- 요따우로 오더를 올리지요..잡아서 가보면 장기동,운양동,인천원당 등등.. 택시로 다시
복귀하려면 최하 4천-7천원나오는 거리구요..
아는 김포 기사분들은 이 업체 콜은 정상적인 금액으로 올라왔더라도 일단은 한번 쯤 생각해 보고 잡는 업체입니다.
(왜냐하면 기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착지가 아니라 조금 더(?)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이라더군요)
암튼 어떤 기사분은 아예 그 업체에 락걸리는 것이 낫다고 하더군요.
물론 어쩌다가 정상적인 콜도 있긴하겠지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첫댓글 락 걸리는 방법- 그 회사 오더 잡고 깽판 한번 부리면 됩니다.
상상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