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weekly(05/23~05/27): 스마트폰 등 주요 IT 시장 전망의 하향
박강호. kangho.park@daishin.com
-LG이노텍은 상대적으로 강세, 전주대비 7.5% 상승하였다. 애플 아이폰 14에 전면 카메라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는 보도와 2022년, 2023년 영업이익 증가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반영
-반면에 주요 IT기기의 연간 전망 하향과 서버 시장 둔화가 부각되면서 반도체인 삼성전자(-2.2%)와 SK하이닉스(-5.8%)는 하락하였다. 삼성전기(-6.0%), 삼성SDI(-2.5%)도 약세
-삼성전자의 2022년 스마트폰 판매량이 종전 추정(3억대)대비 하향될 것으로 전망
-인플레이션으로 고물가 지속, 중국의 봉쇄 정책으로 주요 부품의 공급 차질, 수요 약화 등 2분기에 재고조정이 진행되고 있음
-스마트폰 이외에 PC, TV 등 IT 기기 시장 전망도 연초대비 낮아지고 있어 IT 업 종의 하반기 실적 우려가 높아짐
-IT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보다 이슈별 접근이 필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판매 확대, 애플 아이폰 14의 화소 수 상향,FCBGA의 공급부족 등 관련 기업의 매출과 이익 증가가 예상
보고서 링크:
https://bit.ly/3NCNo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