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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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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자동차, 제가 뭘 잘못 생각하고 있나요?
헤르메스2 추천 8 조회 1,746 16.08.09 09: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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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9 10:06

    첫댓글 누가 그런말을 하긴하더군요.
    아무리 싼차를 몰고다녀도 그 시간에 택시타는거 보다 돈이 더든다.

  • 16.08.09 10:20

    일년에 택시비 한 700쓰는데요.... 세금공제도 돼고 좋습니다.

  • 16.08.09 10:43

    편의성을 위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공유경제가 떠오르는 것이지요. 사실상 사용하는 시간은 많지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요즈음은 택시를 잡기가 많이 편리해졌고 대중 교통수단도 많이 발전했으니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고 살면서 비용을 절감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 16.08.09 10:51

    중형차를 기준으로 견적내신건가요?
    감가상각을 생각하면 오래쓰는게 최고
    초반에 언더코팅하고 관리잘하면 15년이상도 탈듯

  • 16.08.09 10:53

    개인의 선택이겠죠.
    카푸어가 될 만큼 빚을 지고 구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

  • 16.08.09 11:59

    중고차만 타는 입장에서
    자가 정비만 어느 정도 된다면,
    꽤 저렴합니다.

  • 16.08.09 15:40

    할부로 구입들을 많이 하는거죠..
    맞벌이부부들의 경우는 차가 거의 필수일테고요..
    제 경우도.. 차가 없으면 너무 불편한 일이 많아서(운동다닐때 여러모로...)
    한대 굴리고 있는데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끄러워도 기름값+장기사용성고려해서
    경유승용차로 뽑았는더만 이노무 닭정권은 경유세금올리겠다고 지랄들을 하니
    참..

  • 16.08.09 16:30

    차량정비 박식하게 공부하고 왠만한 거 자가 정비 가능하게 그리고 15년 이상된 중형 중고차 60~100만원선에 구입하여 타고 다닙니다. 세금은 새차의 반값, 감가상각은 다되어서 폐차비 30만원 받으므로 처분시 잃는 돈은 30~70만원, 보통 4년주기로 이렇게 차 골라가며 타고 있습니다. 차를 많이 아니 정비 잘 된차 구입가능하고 부품도 왠만한거 폐차장서 1만원 전후로 구입하여 자가 정비합니다. 머리 계산으로는 차는 감가상각에 비용 덩어리로 사서는 않되는 소비재입니다.
    허나, 연애를 하시거나, 가족들과의 나들이, 외식, 장거리 가족여행의 추억, 급한일이 있어 용무를 볼때 기동성, 그리고 자기만의 독립된 공간이라는 생각,

  • 16.08.09 16:29

    먼 친적이 왔을때 반갑게 마중갈 때,더운날 갑자기
    영화를 보러가거나, 야외 공터에 고기 구워먹으러 갈때,가족 경조사 참석시, 좋은 길을 달리며 느끼는 스트레스 해소 및 운전의 재미,,등등 아직은 그래서 마이카를 더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아마도 20년정도 후면 일본처럼 4포 세대들 비용 덩어리 차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그렇게 되면서 운전면허도 따지 않는 그런 시대가 우리나라도 오겠죠. 이건 일본의 경우 전 국토망이 지하철이나 신간센, 기차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의가 잘 되어있다라는 가정하에 그렇게 되겠죠. 마인드를 바꿔보세요. 차를 잘 활용하여 비용만큼 나에게 플러스를 되게 하자.이거 아낀다고 부자 되지 않고 때론 궁

  • 16.08.09 16:34

    색하고 답답함을 남들이 느낄 수 있습니다. 차량 한대를 굴리지 못하는 주변머리에 그 정도의 능력도 없나라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 16.08.09 16:55

    단순히 그 계산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문제가 있어 뵙니다.
    글쓴분은 의류나 신발 등에 반드시 합리적으로 소비한다고 장담하시나요?
    티비는 화면만 나오면 되니 브라운관 쓰고 계신가요?
    소비는 개인적 성향입니다.
    단순한 계산만으로 답이 나왔다면 명품이란게 존재할리가요.
    또 명품을 소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근거도 없어요.

  • 16.08.09 20:28

    현명한 생각입니다....개인차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죽거나 중상도 대중교통보다 헐신 마니 있으니

  • 16.08.09 20:32

    1994년 3월10일 구입한 무쏘 602EL,언더코팅, 바닥레자깔고 실내천정부착,수동기어,(당싯가등록비포함 약2천만원 현금구입, 2016년 8월현재로
    약270개월(만22년5개월)24만km주행 현재 마후라끝부분 교체,헤드라이트 교체,진공펌프교환(80만원), 소모품 일반, 이외
    지금 잡소리 없으며 아무탈 없이 잘도 굴러 다니고 있슴니다,
    참고로 내 자신이운전할 때, 어떠한 차종이라도 브레이크는 없다 라고 생각하고 운전 합니다.

  • 16.08.09 23:41

    활동 반경이 넓어집니다.
    반경만 넓어지는게 아니라 시야도 넓어집니다.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낭비 일수도
    투자일 수도 있습니다.


  • 16.08.09 23:49

    이것 맞아요 ㅋㅋㅋ
    저는 마티즈 1년된것 480만원 중고로 구입했어 5년째 타고있습니다
    생각만큼 유지비 기타 경비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돈만큼 활동할수있는 공간이 넓어지고
    얻는것에 비교했어 그정도 투자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월 10-20만원 기름값에 세금 1년 몇만원 안됨 ㅋㅋㅋ 그것이 끝 ㅋㅋㅋ
    자동차도 어떤 자동차를 구입했어 타고 다니는것인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경차 5년정도 더 타고 저는 소형승합차 구입예정입니다

  • 16.08.10 03:44

    삶의 질이 오르죠. 애생기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게 큰 이유죠. 애+짐 하면 혼자 챙겨서 안고 짐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특히 비오거나/더울때/시간제약없이 빛을 발하죠.
    눈은 안끌고..ㅋ
    차가 돈먹는 하마 맞지만 잘 활용하면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6.08.10 10:18

    세상이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합리적으로만 돌아가면
    지금의 개거품 아파트값은 생기지도 않습니다..

  • 16.08.10 14:18

    차 없이 아이들 11년을 키우고 있어요.. 비용면으로보다는 부부가 운전을 못하여.. ㅎㅎ
    \ 카카오택시로 콜택시 불러 이용하는데
    명절이나 휴가철 주말에는 택시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맞벌이 부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고 지낼만 합니다. ^^

  • 16.08.10 14:35

    부동산 거품이 대출때려 외상으로 소 잡아먹는식 으로 흥청망청 살림살이 하느는것 결국 망하는길로 가고있는 중...

  • 16.08.10 16:16

    렌트는 비교할 수 있어도, 택시는 자가용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고요.
    자가용은 본인의 의지로 무슨 일이던 어디를 가던지 간에 할 수 있지만, 택시는 본인의지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차이를 돈으로 따진다면 자가용이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16.08.10 17:13

    위에 어떤분 말씀 처럼 삶의 질이 좋아 지고 가족들 태우고 다니거나 비오고 날더울때 편안하게 다니는 것이이 얻을수 있는 것들이죠 뭐 돈버는것도 좀더 편하고 재미있게 살자고 하는 거니까요 너무 경제성 만 따지다 보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지요 가끔 드라이브 하는것도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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