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월 중순부터 태극기 집회에 참가하고 있는 애국시민의 한사람입니다. 너무너무 안타깝고 소중한 애국열사님의 혼은 뒤로한채 경찰의 태극집회의 탄압 행태를 두고 볼 수 없어 이글을 써봅니다.
<3.10 헌법재판소앞 태극기 집회>
당일 저는 집회 중간지점에 있어서 무대앞 상황은 직접보지는 못하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에 의존하여 무대앞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또 이놈들이구나!
이와 같이 태극기 집회를 방해하거나 이를 음해할 목적으로 크고 작은 충돌이 발생하였고 이때마다 세작들로 보여지는 이상행동이 보여지고 있었음이 그 증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광용 회장님과 손상대 사회자님께서는>
집회시마다 늘 강조해 온 것이 있습니다.
질서를 지키자. 폭력은 절대 안된다. 때리면 맞아라. 저 촛불처럼 행동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라고 귀가 따갑도록 강조해 왔습니다. 3.10 헌재앞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진행본부 요원 모두가 마이크를 돌려가며 애국시민 여러분 이러시면 안됩니다. 폭력은 절대 안됩니다 를 외쳐댔었습니다.
<그래서 건의 합니다>
3.28 정광용회장님, 손상대사회자님에 대한 경찰출두와 관련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태극기 집회가 얼마나 평화적이고 질서를 지키며 해왔는가를 각자 보고 느껴온 바를 개별 탄원서 형식으로 작성하여 집행부에 파일로 송부하거나, 500만의 애국시민 이름으로 서명하여 종로경찰서에 제출해 보자는 것입니다.
<증거자료 수집>
3.10 집회당일 무대앞에서 계신분들의 관련 사진이나 영상, 모든 증거물을 수집하여 동시 제출하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생각에 찬성합니다. 우리모두 협조 합시다.
동의합니다.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