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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세월유감
초지일관 추천 2 조회 295 18.07.24 15:4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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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25 09:41

    석촌님
    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날이 더우니 이런 저런 소리도
    합니다. ㅎ

  • 18.07.24 16:18

    마음을 곱게 쓰셔야지요.
    그동안 수십 년 마마님에게 빚진거 이참에 갚는다 생각하시고.
    잘 하시면서~~
    괜히 말로만. ㅎㅎㅎ

  • 작성자 18.07.25 09:51

    앞으로 맘 곱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세상이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네요

  • 18.07.24 16:26

    남자들의 공통된 과정인가 봅니다
    저 또한 현직에 있을때
    식사후 설거지 바로 바로 후다닥이였는데 실직 신세
    딱 일년 넘어가는 현실에선 설거지 그대로 물속에 퐁당 나 몰라
    일상이 되어갑니다
    팔목이 아프데서 간혹 설거지 해준게 버릇만 나쁘게 만든거 같습니다
    앞으론 뭘또 넘기려구 연구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구 나이들어가는 남정네들 신세야 ㅎㅎ
    조상님 뵈올 면목 없음에 크게 공감합니다

  • 작성자 18.07.25 09:52

    "여자와 북어는 사흘에 한 번"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후유! 그렇게 할 수도 없고

  • 18.07.24 16:31

    차지하고있던 자리부터 바뀌기 시작하더라구요.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레 등 긁어달라고 하더니
    급기야는 뭔 말끝에 지가먼저 뚝 이라고 끊기시작하고요.뭐 변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쩝..ㅎㅎ

  • 작성자 18.07.25 09:55

    하하하
    "뚝"이라구요
    님은 나보다 더 하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7.24 19:10

    머리 묶ㅇㅓ주는 머슴하고는
    상대하기곤란하시다는 낭주님께서는
    그렇게 말할
    입장이 못되는줄로 아뢰오.

  • 작성자 18.07.25 09:55

    그냥 김치 담그는 남자하고는
    나두 상대하기 곤란하네유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25 09:57

    어린 시절에는
    언감생심 어디 아녀자가
    신랑에게 대어듭니까?
    세월을 탓 해야지요 ㅎㅎㅎ

  • 18.07.25 11:40

    남자들만 모여살며 당번제로 일하구 그게 앞으로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업구상을 그런 측면에 같이 연구해보자구요

  • 18.07.24 17:10

    ㅎ~~~
    기차는 레일 위로만 달립니다
    남자들이 가야할 예정된 길~
    저는 토탈 서비스입니다~~

  • 18.07.24 18:11

    예정된 길이란걸 미리 알았더라면요 ㅎㅎ

  • 작성자 18.07.25 09:58

    남자의 운명이
    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 신세이네요
    나오느니 한 숨 뿐이네요

  • 18.07.24 18:13

    참..남자들 불쌍타.
    젊어선 가족챙기느라 고생하고 이제 쉴만한 나이되니. 머슴으로 전락하고
    오호~ 통재라.

  • 작성자 18.07.25 10:00

    그러게요 지존님
    대한민국은 남자는 평생 처자식 위해
    일하다 죽을 팔자인가 봐요 ^^^

  • 18.07.24 19:09

    초지일관님!!
    멋져부러유!!!!
    "마눌 머리 묶어 주는 남자"
    멋져요!!
    홧팅요!!!!

  • 작성자 18.07.25 10:01

    아! 여자들 머리 뒤통수에
    땀이 그렇게 많이 나는 줄 몰랐네요
    죽지못해 하고 있답니다. ^^

  • 18.07.24 20:17

    음...세월탓이군요...^^

  • 작성자 18.07.25 10:01

    네 세월유감입니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25 10:03

    감사합니다.ㅎ
    세월을 탓해 주니 속이 시원하네요 ^^

  • 18.07.25 07:05

    ㅎㅎㅎ 초지일관 님.
    사나이 대장부가 기생 머리를 묶어 줬다는 말이 있었다니 너무 웃깁니다. ㅎㅎ
    잘 하시지만 손수 찾아서 하시면 더욱 평온한 날이
    초지일관 님 앞으로
    찾아올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7.25 10:04

    "대장부는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에서
    죽는다"
    는 말도 있네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25 10:05

    구슬님
    그냥 죽지못해 하고 있네요
    늘 일상일탈을 꿈꾸고 있답니다. ㅎ

  • 18.07.25 13:14

    머리묶고도 힘 남으시면
    마눌 화장도 해 주시구요~^^

  • 작성자 18.07.25 13:36

    아! 네 좋은 생각이시네요
    그리 해야지요

  • 18.07.25 17:49

    난 경북출신이지만 경북에서는 쪼매(13년)만 살다가 75년도에 서울로 올라가 대학 및 직장생활 13년하다가 대구로 낙향했지만 남아선호사상은 한푼치도 없는데요.ㅎ

    마님을 떠받들고 살면 얼마나 편한데요...ㅎ

  • 18.07.25 18:02

    그리고 제 생각에는 세월이 아니고, 주머니 사정입니다.

    주머니 두둑하면 어깨 펴고 삽니다.ㅎ

    대구에 어느 고등학교 동창회 이야기인데요. 이 사람 부모님이 칠성시장에서 개를 잡아서 팔았기에 학교다니면서 놀림을 많이 당했데요. 그후에 이 사람도 부모님과 같은 일을 했는데, 돈을 무지무지하게 벌었답니다.

    양쪽 손가락 3개에 1캐럿 다이야반지(총6캐럿)를 끼고 동창회에 나갔더니 그날 동창회장에 선출되었답니다.

    자본주의에서 남자의 힘은 돈이 가장 유력합니다.ㅎ

  • 18.07.25 18:51

    ㅎ 행복한 고민같습니다
    효자자식 보담 악처 한사람이
    좋답니다 대단한 더위에
    건강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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