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도 어버이인데...

[보라빛사랑]

어버이날이라 전화 오고 용돈
주는 자식들이 왠지 짠하다.
지들도 부모건만...
용돈 받는 입장에선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가까우면 어린이날에도 어른
구실 할텐데 멀리 있다고 알아서
할테지 했던 생각이 괜스레 미안할
뿐이다.
어버이 잠시 있다 떠나갈 분들이라면
마음만으로도 고마울텐데 전화주고
용돈 주고 하니 고맙다.
이젠 날 위한 최선의 길을 가야 하기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 가는데 전심을
다한다.
우리 모두의 어머니 아버지들 수고
많았습니다.

[김가은]

맞아요
지들도 어버이인데 ~~
생각이 많아지네요
엄마한테 전화드렸어요
늘 건강하시라구 ^^

[보라빛사랑]

가은님~ 그렇네요.
모두가 부모이군요.
살아 계신 부모를 위한
오늘만이라도 효도합시다.

[태준]

우리 모두 어버이 인데
다 건강 합시다

[보라빛사랑]

태준님 ~그렇네요.
우리 모두 어버이인데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보냅시다.

[지 인]

따뜻한
보라빛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

[보라빛사랑]

지인님께서 따뜻한 마음이
저를 오히려 감동케 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쁜날
가족과 함께 하시길요.

[지호]

선배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게 어버이날 보내세요^^♡

[보라빛사랑]

지호님~감사합니다.
자녀들과 좋은 시간 보내요.
모두 어버이로 수고
고생이 많았지요.

[철이강변역]

체면유지관리비 보고 오겠지요😁

[보라빛사랑]

무슨 체면유지?

[철이강변역]

요즘 50억클럽이 대세라는데 이것정도 있으면 😆

[보라빛사랑]

모르겠네
나는 돈에 눈이
안 멀어서,,,

[철이강변역]

👍👍👍

[탄탄대로]

어~~이 시원하다

[보라빛사랑]

와 ㅡ돈부채네요.
탄탄대로님 좋겠어요.
환하게 웃는 모습이
기분 아주 흡족해 보여요.

[언덕저편 1]

자녀들에게는 5월이 빨리 갔으면 할겁니다. 많치 않은 월급받아 왜 그리 5월에 뭔날이 많은지. 어제 우리집도 두며느리가 식당에서 밥먹자는것을 부드럽게 돌려서 우리집에서 집밥으로 홈파티를 했습니다. 용돈주고 비싼꽃사오고.. 가정의 달이 이제 반은 갔습니다.

[보라빛사랑]

오월이 넘 행사가 많아 자녀들 힘들것 같아요.
명절등등 간소화가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