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637E335C7C047F1D)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583335C7C047F25)
천명 dlc 기분을 내지 않기 위해 영토들은 모두 이어져있는 상태입니다
얼마전 WC 하신 분을 존경합니다...
저도 신롬가입을 하고 암군들을 좀 빗겨나갔다면 도전해볼만 했을턴디 ㅠㅠ
행외 손실없이 달려도 이것밖에 안 되서 슬픕니다 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4B5365C7C04F405)
이념은 초반 진출에 나보다 약한 놈이야 많아서 딱히 방어이념이 필요하진 않지만
독립 당시 군주가 욤스바이킹 출신인지 무예만 출중했던터라... 행외도 부족했구요 개척자나 빨리 받을겸 찍었습니당
새로질은 세군데서 했는데
시작기점 덴마크에 잉글랜드, 스코틀, 리투아니아 독립지원 되는 것
3군데에서 받을 생각이라 잘 안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되더군요
메인양도이벤트로 영프전쟁이 안 뜰 것. 리투아니아는 폴란드 동군됬어도 걍 냅뒀습니다 비보리 요새만 뚫어주면 됬던거라 ㅎ
마지막으로 식민주의 받아오는 것.
탐험찍고 다 준비해놨는데 안 뜨니까 억울해서 받았습니다
시작은 쉽습니다 (독립지원만 받으면...)
걍 군사 딱 한계치까지만 뽑아도 (독립하면 3연대 더 늘어납니다) 미션받고 수도만 지키면 동맹국이 알아서 공성해줍니다
스웨덴한테서는 달라스코겐이 있는 서 스베알란드 주를 뺏어오고 (세입짱짱, 속국이전 준비)
덴마크한테서는 룬드까지 뺏어줍니다
바로 스코틀랜드 손절하고 클레임생성과 동시에
신롬가입을 노려보면서 노브고로드로 병력을 돌려 세력투사와 군포, 돈을 뜯어옵니다
땅은 필요없습니다. 종교도 다르고 아직 모스크바에 어그로 끌려서 좋을게 없거든요
휴전기간 5년 중 3년정도 남는데 할게 없습니다 덴마크,스웨덴 반군 잡고 스코틀랜드 칠 준비를 합니다
인력이 아직 풍부하기에 자치도 올려주지말고 잡는게 좋습니다
잉글랜드 콜투암해도 좋지만 안 해도 충분히 프랑스낀 스코틀랜드는 이깁니다
함선으로 북대서양과 룬드앞 해협만 막아주면 프랑스는 암 것두 못합니다
이렇게 스코틀랜드를 때려서 영국과 스코틀랜드를 가릅니다
덴마크 쳐서 수도 뺏어줍시다 시간남으면 노브고로드 속국화 준비도 해둡시다
저는 이 타이밍에 신롬가입도 못하고 모스크바에 선수 뺏겨서 속국화도 못 했습니다 ㅠㅠ
대충 초반은 여기서 끝났구 이후로는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유라시아 대륙에 생각보다 먹을 프로빈스가 적어서 WC가 목표가 아닌이상 쉽습니다.
덴마크 수도 주만 뺏기 시작하면 겜 끝날 때까지 조언자 무리하게 굴리지 않는이상 세입은 무조건 양수입니다.
이걸로 인프라 구축하면서 스노우볼링 굴리시면 됩니다
영국 때리기 시작하면 되고 스코틀은 아일랜드소국 쳐서 프랑스 동맹 끊은 후 먹었습니다
모스크바도 노브고로드 하나만 살리고 돈 다 뜯고 개종시킨 후 합병해서 먹었습니다
종교 이념을 안 갈 것이라 이단 패널티가 싫어서요
종교전쟁은 딱히 활용 안 했고 중앙아시아-페르시아 진출준비했습니다
664 666 후계자에 흔들렸지만 다 무시하고 발루아 왕조로 갈아타고 프랑스 퍼유, 브란덴 퍼유
폴리투는 대홍수 이후 왕조 들어서게한 후 퍼유했습니다
스페인 포르투갈은 코어거리가 안 되서 속국화했고 스페인의 경우 아라곤에게 발린거 리턴코어 해준 후 달래서 먹었습니다
이전 과정 중 뺏은 개척지는 코어거리용으로 제일 싼 거 하나씩만 코어박고 나머지는 그냥 방치했습니다. 어차피 패널티 없어서요.
퍼유 만드는 건 좋은데 시작군주, 퍼유 할 때 군주, 그 외 암군 몇 겹치니 군포가 모자라서 역시 퍼유는 도박에 가까운 전략인 듯 합니다 ㅠㅠ
그나저나 이제 정말 삼산밖에 안 남았네요
멘섬과 케일의 업적만 뺀다면 말이죠 후후
첫댓글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르웨이 나무 업적은 제가 업적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 현타 징하게 왔을때 저를 다시 유로파에 빠지게 만들어준 고마운 업적입니다.
독립부터 시작해서 외교통수에 개척에 정복에 강대국과의 연전까지 진짜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흘러가는 업적은 드뭅니다. 시작위치도 거지같고... -_-;;
전 케일 하나 남겨놓고 있는데 이거따면 또 할게없어져서 현타 올거같아 딴짓하며 놀고 있습니다. (솔직히 생각할거 많고 시간제한있는 귀찮은 업적이라 남겼습니다.)
아무튼 첩보때매 아이디어가 꼬이네요. 영향에 AE감소 있을땐 진짜 생각안하고 영향 찍으면 베스트였는데...
그러게요... WC나 좀 편하게 하려면 영-종-행-인 딱 4개 갈 거
부패도까지 해서 억지로 첩보를 떡상시킨 바람에 첩-종-영-행-인 이렇게 5개씩 가는 판이 많아집니다
그만큼 군사이념이 설 자리는 줄어들구요 ㅠㅠ
위에서 종교를 찍지 않은 이유도 군사이념이 자꾸 늦어지게 되니까 안 찍은거거든요...
근데 삼산이 원페,노르웨이보다 달성률이 높다는데... 더 쉽던가요....?
삼산을 할지 멘섬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민동균 삼산이 국가 아이디어에 AE감소가 있어 진짜 초반 싸움 한번만 이기고 기반만 잡으면(저는 시작하자마자 인도 들이댔음) 중반 이후부터 진짜 코올걱정없이 편하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반에 군주 가는거부터 시작해서 진짜 로드 많이 하게됩니다... -_-;;
맨섬은 꼼수가 있어서 초반 덩치는 되는지라 그냥 영국 플레이하듯 하게 됩니다.
@dixstudio 네 꼼수에 게다가 맨섬은 섬만 먹으면 되는지라 딱히 어려울 것도 없죠 영국이 섬만 먹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려울게 없지만
흐음... 삼산... 가보겠습니다
케일은 제 실력으로 무리일 것 같아서 못 하겠네요 쩝
진짜 대단하신듯 저는 절대주의이후로는 노가다하는거같아서 1시간이상못하겠던데 ;;
요즘 현탐 심하게 와서 저도 못하겠습니다 ㅋㅋ;;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ㄷㄷㄷㄷ 노르웨이가 군대도 약하고 무역력도 딱히 좋지 않아서 힘드셨을텐데요
그래서 방공질을 갔죠 ㅋㅋㅋ 사실 ni에 군사이념 하나있다고 꼭 약한 것 만도 아니지만요
무역력은 뭐 나쁘지 않아요 해군전통도 받고 그렇게 진출로의 노드가 나쁜 편도 아니라서요
다음 업적은?
유럽권을 했으니 맨섬보다는 삼산을 할 생각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 중입니다
초반 명나라 조공국을 이용한 속국 방어전으로 인도 남부를 쉽게 먹고 들어가는 법으로 갈까 하는데 저번에 조공국 플레이 하는데 속국방어전 참전 안 해서 쎄하네요
@민동균 필리핀 먹고 탐확충 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노르웨이 업적 생각만 해도 아득하던데 대단하십니다 ㅎㄷㄷ
도전해보세요! 막말로 개척국가 모두 부숴버리면 깬겁니다
구대륙에는 생각보다 해군보급품 프로빈스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