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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새로운 변신 소소한 다육일기
방여사 추천 0 조회 790 18.06.24 14:18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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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4 14:42

    첫댓글 어쩜 이렇게 멋진 분들을 매의 눈으로 찾으셨는지요? 저희 동네는 찾을 래야 찾을 수가 없어요. ㅎㅎ 게다가 원래 자기 집인양 맞춤화분 같아요~

  • 작성자 18.06.24 15:00

    찾아주셔감사해요 매의눈?ㅎㅎㅎ
    가정집서 나오는 그릇들은 재활용들 안하니 자루에 깨서 담는데 화분은 놔두면 필요한사람쓸텐데도 경비아자씨들이 무자비하게 다 깨부숴요
    마침 눈에띄어 득템행운을ㅎㅎ

  • 18.06.24 14:59

    나무같아요
    좋으네요 나도 거의가. 버려진 화분
    입니다
    재활용 좋아요.

  • 작성자 18.06.24 15:03

    네 반갑습니다
    다육이보려고 키우는거지요
    비싼화분은 없답니다
    멋진 베란다는 아니지만 폭염장마에 물러서 가는애없이 잘커주면 고맙죠

  • 18.06.24 15:02

    첫번째 왼쪽 원종 뭐라고 적혀있는데
    바글바글 이쁘네요 원종프리티인가요?
    저도 산책하다가 동네에서 버린거 있음 재활용합니다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잔아요.,
    휴일 잘 보내세요 ^^

  • 작성자 18.06.24 16:15

    꽃사서 원종프리티 쪼매난애들 서너개모듬심었는데 징하게 안커요
    제법 불긋불긋하더니 물한번주니 푸르니로 변신했네요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이사가는날도 더러 줏어와요ㅎ

  • 18.06.24 15:54

    국대접 이뻐요.
    아래 사각화분 두개도 멋져요.
    여기는 빌라촌이라 화분을 주을수가 없어요.아깝...

  • 작성자 18.06.24 16:19

    찾아주셔 봐주시니 감사
    여미월 화분은 꽃사장터서샀지요ㅎ

  • 18.06.24 16:13

    완전 득템하셨네요.
    저도 가끔 재활용장에 보면 버려진 화분들 집어오는데 동양란화분이나 큰 화분이 대부분이라서 어쩌다인데요.ㅎ
    아이들도 이쁘게 잘 키우셨습니다.
    방여사님 휴일 잘보내세요~^^

  • 작성자 18.06.24 16:22

    ㅎㅎ자랑할일도아닌데 다육사랑이 지나쳐 이런일을ㅎㅎ...
    다육이만 잘크면 됩니다
    예쁘다하시니 감사합니다

  • 18.06.24 16:19

    저두 깨진화분 옆에 두어개 붙었는 다육 화분 보면 널큼 집어와요ㅎㅎ
    너무 이쁘네요
    그런데 구멍 안내고도 괜찬은가봐요?

  • 작성자 18.06.24 17:15

    다육일기 보러 와주셔 감사합니다
    구멍 못뚫은 그릇들은 물조절해주고요
    그래도 잘큽니다
    항아리뚜껑에 바위솔도 잘크듯이요

  • 18.06.24 16:25

    @방여사 몰랐던 사실 감사 해요
    알뜰 하세요ㅎㅎ

  • 18.06.24 16:20

    ㅋㅋㅋ 대단하셔요~ 전 이제 될수있음 가볍게가 목표라 안주워와요
    여미월 가을이 기대되어요~

  • 작성자 18.06.24 16:29

    찾아주셔 반가워요
    여미월이 션찮아 조마조마하다 잘컸어요 가을에 단풍들까요?
    자꾸 들이다보면 이고앉아있을수도있어서 더 들이지않기로작정?ㅎㅎ 작정해도 나눔도받고 어쩌다 늘어나네요 좀더 키워 곱게 물들면 또 나눔 해야지요

  • 18.06.24 17:15

    국대접모듬 포크통~~ㅋ
    처음 다유기 시작할때 생가나요~
    3만원짜리 찻망에다 아가들 심어놓고 자뻑했던일 컵만보면 구멍뚫어 아이들 심고
    지금도 선물받은미니옹기 뚫어 지금도 심겨져 있답니다
    내겐없는멋진이 여미월 물듬이 이쁜 러우 참 이쁘게도심으셨네요~~
    편찮으신걸로 기억되는데 완쾌는 되셨는지~~

  • 작성자 18.06.24 19:29

    유니님반갑습니다 목디스크수술때 9일을 집비워 다육걱정을 어찌나했던지 소문 다났지요 3개월이 지났고 마니부드럽고 목에걸린거같은 거북함도 둔해지고좋아졌어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꿉장난하듯이 흙놀이도 재밌고 아직은 다육사랑에 빠졌어요ㅎㅎ

  • 18.06.24 18:58

    대단하시네요.여러가지로 화분을 만들어서 쓰시네요. 멋지네요 잘어울리고요

  • 작성자 18.06.24 19:44

    화분 예쁜거 비싼데 다육이만봐야죠
    다육에 미치다 그담엔 화분에미친다고하더라구요 미리 조심하고있어요ㅎ
    감사합니다

  • 18.06.24 19:18

    다육입문시 다들 거처간 일들을 맛갈스런 글감에서 사랑을 느낌니자~

  • 작성자 18.06.25 10:37

    다육입문 2년 지나 금년3년차인데
    국민다육이들만 키운답니다
    철화 딱 한개 나눔받은 리토비몇개
    값나가는 다육은 당연 없지요
    요즘 야생화가 눈길갑니다

  • 18.06.24 19:30

    재활용보고단니는것 습관대요
    차몰고가다가 화분보면세워실고 또없나 눈은길쪽으로가고 운전해야하고 그래도 역시재활용 최고입니다 이렇게변신을 어찌안이쁜가요 멋져요

  • 작성자 18.06.25 10:38

    오모낫!!!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울집도 동향집 아침해만 비치고 걸이대금지 물은 이쁘게 안들지만 튼실하답니다
    재활용 기웃거리기 습관되면 큰일입니다ㅎㅎ
    가다가 멈추고 줏어오고ㅎㅎ
    즐거운 일상이에요
    다육키우며 우울도 이겨냅니다

  • 18.06.24 19:53

    @방여사 우울증도 없어져요
    꽃사는제게남다르죠 전항아리주워와서 이번이사때
    혼났어요 ㅎㅎ멈출수없죠.

  • 작성자 18.06.24 20:01

    @청평할매 ㅎㅎ행복한 날들로 수놓아가세요

  • 18.06.24 20:36

    재활용그릇에 62들 모다 이쁘게 안착했네요^^
    픽루즈 분홍빛볼터치바르구 다복하니 넘넘 이뻐요 이뽀~
    이기쁨 쭉~~~
    편한휴일저녁시간되세요 ~♡

  • 작성자 18.06.24 23:12

    찾아주셔 반가워요
    다육이 키우는게 잼나요

  • 18.06.24 22:35

    이쁜이들 즐감합니다.
    수연이 탐스럽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 작성자 18.06.24 23:13

    찾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보내야하는 숙제가남았어요

  • 18.06.25 07:36

    재활용장에서 그런걸 보면 심쿵 * 하죠
    구멍만뚫고 키우시는거 대단하세요
    다 이뻐요

  • 작성자 18.06.25 10:36

    다육에 푹 빠져서 재활용장 기웃거리게되네요
    뚝딱님찾아주셔 감사합니다

  • 18.06.25 09:05

    시멘트 화분 빈티지 느낌이 물씬나고 너무 예뻐요~~
    다육이랑 정말 잘 어울리네욥~~

  • 작성자 18.06.25 10:35

    로즈우드님 반가워요
    가끔 눈에띄어 재활용하는데 이런멋진것도 건져요ㅎㅎ

  • 18.06.25 11:58

    방여사님 다육일기 다음편이 기다려 지네요.
    득탬한 화분 넘 이뻐요.원종프리티 한대접 맛있어 보이구요.
    시멘트 화분도 분위기 있어요.

  • 작성자 18.06.25 19:23

    찾아주셔 감사
    초보티가 팍팍나지요? ㅎㅎ
    잎하나도 소중하고 싹트고 살아주는게 어찌나 신기한지 반하게되지요

  • 18.06.25 15:06

    오늘은 글로 한목 하셨네요
    핵교 다닐때 문예반 이셨남요

  • 작성자 18.06.25 19:32

    아이고야 문법도 띄어쓰기도 엉망인데요
    무슨그런 과찬을...
    잼나게 읽고 봐주셨으니 감사감사

  • 18.06.25 17:08

    행복한 비명(?)소리가 들리는듯 해요^^
    저 역시 초보시절 생각나구요 ㅎ
    건강한 한 주 되셔용 ~~~

  • 작성자 18.06.25 19:26

    반갑습니다
    눈뜨면 베란다 나와 눈인사하고 찌질하고
    푸르니들이지만 무한사랑하고있답니다 감사

  • 18.06.25 19:04

    재활용이지만은 꼭 제껏인양 넘 이쁘고
    어울리게 잘심으셨네요
    러우는 완전 작품입니다~~

  • 작성자 18.06.25 21:07

    여름좋아님 반가워요
    자그맣고 야무진 러우를 바라고 주문했더니
    칼라님이 손바닥보다 더 큰 싸이즈의
    봄동배추 러우를 보낼줄이야ㅎㅎ
    이제 다지기해야는데
    장마철되지.. 동향집이지 ...
    갈길이 멀고도 멀어요
    예쁘다하시니 감사합니다

  • 18.06.26 08:22

    신나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요즘은 화분도 쓰레기봉투에 버리라해서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멀쩡한 화분은 그냥 재활용장에 두라했음
    좋겠다는ᆢ
    육이들도 새집에 이사해서 신나 보입니다 ^~^

  • 작성자 18.06.26 14:53

    이라이자님 잘지내죠 반가워요
    여기는 오락가락 퍼붓다 그치다합니다
    남녁도 내일은 비가마니온다네요
    폭염과 장마에 다육들 무사히 잘크기를바라야겠어요
    다육이가 예쁘게 잘크면되지요 화분이야 아무렴어때요 다육일기보러오셔 감사

  • 18.06.26 16:53

    저도 재활용은 그만~하면서도 예쁜재활용 컵이나 화분보면 눈길이 자꾸가요 ㅎㅎ
    어제도 하나 득템 ㅋㅋ

  • 작성자 18.06.26 21:17

    토파즈님 반가워요
    초보의 다육일기 많이봐주셔 감사합니다
    별거아닌 재활용도 심어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기쁘답니다
    다육에빠졌나봐요

  • 18.06.26 17:33

    방여사님
    다육일기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저도 화단을 많이 쳐다봤어요
    꼭 버리는분이 있어서 얼른 주워오곤했었지요 ㅋㅋ
    왜그리 좋던지요....
    시멘트 빈티지스런 저런 화분이면 완전 득템이지요
    러우가 빛이 납니다 멋져용~~!!

  • 작성자 18.06.26 21:20

    아이고 찾아주셔감사합니다
    하찮은것도 다육 크는데 지장없고
    가끔 의외로 멋진것 건질때도있거든요
    다육사랑 시들해지면 곁눈질안하겠죠ㅎㅎ
    예쁘다하시니 보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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