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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새끼고양이 입양하실분계실까요?
프로.2 추천 0 조회 613 22.02.24 16: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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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4 17:05

    첫댓글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도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고 있거든요.

  • 작성자 22.02.24 17:16

    저도 길냥이들 밥주고있는데 이곳은 시골이라서 이웃집에서 엄청 싫어하세요.
    밥주는것도 눈치봐가면서 주고있어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 22.02.24 17:53

    @프로.2 한3년정도 맨날 봤더니 이젠 때되면 집 앞에서 기다리고 부르면 쳐다보고 달려오고 쓰담해줘도 가만 있고 동물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젠 정들었네요. 추워도?안보여도 걱정되고 요

  • 22.02.24 17:33

    저는 이개월전 길냥이 새끼를 구해서
    키우고 있답니다.
    이름은 "라라"로 지었는데ᆢ
    처음 봤을때 감기에 걸려서 두눈은 진물로 붙어있고 코에도 진물이 ᆢ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잘 크고 있구요.
    저 불쌍한 애기들 좀 거두어 주면 좋을텐데ᆢ
    왜, 미워하고ᆢ 해코지 하는지ᆢ
    좋은 곳으로 가길 기원합니다.

  • 22.02.24 19:09

    저두길냥이밥주고
    잇어요ㆍ7마리
    다친냥이 구조해서
    수술시켜 입양햇는데ᆢ
    옆집 할머니는 사실날도 얼마
    안남으셧을텐데
    길위에 아이들
    감싸주시면.얼마나
    좋을까요ㅠ
    넘 가엽구 안타깝네요ㅠ

  • 22.02.24 19:54

    저도 길냥이 가족 7마리 밥 주는데.
    며칠전부터 못 보던 냥이 한마리가 합세해 죙일 밥 챙겨 주느라 바쁘네요.
    냥이들 밥 어떡게들 주세요?
    두그릇에 가득. 아침 7시~8시 사이에 물하고 주면 다 먹어 치워요.
    그 다음에 또 달라고 해요. 가득 또 주고나면.
    저녁무렵에 또 달라고 냐옹냐옹 해요.
    오늘저녁은 아덜이 먹을려고 구워 놓은 삼겹살 몰래 나눠주고 혼남요. ㅋ
    이젠 손에서 받아 먹고.제가 일하면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답니다. 부르면 오고요.
    하루세번씩 챙겨주고 있는데.
    그것도 부족하나
    딱! 정시 출근해서 부른답니다.밥 달라고.
    그런데
    다들 토실토실 해져서 밥 주는걸 줄일까 생각도 합니다.

    근디
    쨘혀서

    욘석이 약해서 많이 챙겼는데
    토실토실. 이뻐요.거실까정 들어와요



  • 작성자 22.02.24 19:58

  • 작성자 22.02.24 19:59

  • 작성자 22.02.24 20:01

    작년겨울 상처난고양이.잡히지않아서
    먹을거만 챙겨주었더니.
    다행히다낳았네요

  • 22.02.24 20:11

    울집냥이들하고 닮았어요.
    저도 저 까망이뇬석 꼬리가 다쳐있답니다.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어요.저 녀석하고 단짝 노랑이가 젤 잘 따라요.어미가 겁보예요.다른 녀석들 까미,호피도 아직은 거리를 많이 두네요

    요 두녀석은 집 만들어 줬더니. 둘이 같이자요

  • 작성자 22.02.24 20:12

    @쭘마스 귀여워요.어쩜저렇게이쁠까요

  • 22.02.25 10:41

    받아서 키웠으면 좋겠는데
    여긴 무주라 가지러가기가 좀 머네요

  • 작성자 22.02.25 10:45

    네. 좀 머네요.
    제가 운전을 할줄몰라서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27 14:4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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