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프랑스 작가 얀 모아는 50세 넘은 여자 와 는 </p><p> 도저히 사랑할 수 없었다 고 말하며 </p><p><br></p><p>늙은 여자와의 </p><p>사랑은 불가능 하다고 했다 </p><p><br></p><p>그런데 </p><p>25세 아시아 여성의 신체는 놀라울 정도로 완벽했다 </p><p><br></p><p>아시아 젊은 여성의 육체는 </p><p>풍부하고 무한한 만족감을 네게 주었다 고 했다 </p><p><br></p><p>모아의 </p><p>쩝 쩝, 입 맛 다시는 표정을 상상 해본다 </p><p><br></p><p>흠.... </p><p>50세가 워때서 ?</p><p><br></p><p>내가 보니 지 얼굴도 맛이 갔더만 </p><p>몸뚱이는 안보여줘서 모르지만 벗겨 놓으면 별 것 없을 텐데 </p><p><br></p><p>얼굴도 </p><p>일본 장아찌 우메보시 처럼 짜글거리는 게 (매실 장아찌) 말 함부로 하고 G랄이야 </p><p><br></p><p>허긴 </p><p>물 건너 사는 남자만 비난 할 것도 아니다 </p><p><br></p><p><br></p><p><br></p><p><br></p><p>나 보다 더 화투를 좋아 해서 </p><p>화투만 주야장창 그려내는 조영남도 한때 </p><p>책을 몇 권 낸 적이 있다 </p><p><br></p><p><br></p><p>세 번째 책인가 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 </p><p><br></p><p>나는 여성 찬미주의자다 </p><p>그리고 여자는 젊어야 한다</p><p><br></p><p> 나이 </p><p> 30 먹은 여자는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다 </p><p><br></p><p><br></p><p>한 때 나는 </p><p>30넘은 여자는 거리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p><p>법이라도 만들어 놓으면 안될까 하는 생각 까지 해봤다 </p><p><br></p><p>남자라면 누구라도 </p><p>밖에만 나가면 </p><p><br></p><p>젊고 아름다운 여자와 마주치고 보며 </p><p>연애 하는 기분으로 살길 바라지 않겠는가? 라는 구절.. </p><p><br></p><p><br></p><p><br></p><p>얀 모아 .. </p><p>나도 그의 독자 였는데 </p><p><br></p><p>문학의 세계와 </p><p>작가 육체에 해당 되는 시야는 괴리가 존재 할 수도 있다 </p><p><br></p><p>그렇지만 자기만 그렇게 여기고 </p><p>살며 즐기고 맛보면 되지 </p><p><br></p><p>왜 </p><p>바다 같이 넓고 무한 한 </p><p>미디어 세상에 나발을 불어 </p><p>독자로 하여금 건널 수 없는 괴리를 맛 보게 하는가 </p><p><br></p><p>나 같은 </p><p>늙은 여성 독자들은 어쩌라고!</p><p><br></p><p>인간은 누구나 </p><p>젊었다가 늙어 지고 </p><p><br></p><p>늙어지면 </p><p>다시는 젊어 질 일이 없 건만 </p><p><br></p><p>자신의 꼬라지를 모르는 인간들은 </p><p>머리에 얹힌 권력과 명예 부를 과신 한 나머지 </p><p> </p><p>소가 하품할 </p><p>잡 풀같은 소리를 질러 대며 글로도 남기는 것이다 </p><p><br></p><p>제발! 자신을 알아라 </p><p> 곧 침묵이 당연한 늙음이 앞에 닥칠 것이니 </p><p><br></p><p>홀로 </p><p>자신의 공간에서 은밀히, 맘껏 하던지 ...</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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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 섹스를 어필한다는 것은..왠지 저급한 동물적 냄새가 납니다..!! 사람 마다 지문이 각기 다르 듯, 세월의 무게를 감당하는 모든 육체는 향기롭다..^^ (...너무 도발적이었나..)
아침에 심석희 선수가 검색 순위에 올라와 .. 17 살부터 조재범 고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댓글에는 사형을 시켜라, 거새를 시켜라...흥분.. 세상에 딸을 내놓는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걱정스러울지,, 남성들이 자신의 성적 욕구를 컨트롤 못할 때,, 사회가 얼마나 병드는지..ㅠㅠ..(너무 나갔군) 왠지 우울한 아침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의 아버님이 82세 그분의 여친이 75세 아침에 만나서 두분이 산책하고 커피 마시고.... 영화보고.. 그러다 저녁이면 각자 집으로 귀가하고. 그러다 어느날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을 하셨는데 절대로 병원근처에도 못오게 하셨답니다.. 자식들은 왜 그러지? 아버님 사랑이 그정도 였나? 했는데 퇴원후 다시 또 열심히 만나신다네요
그 아들이 내린 결론. 혹시 입원해서 큰병으로 오래 걸리면 그 할머니 힘들게 할까봐 근처도 못오시게 하고 다 나아 퇴원하니 다시 엄청 잘해주시는거 보면서 연세들어서 하는 사랑이 저렇게 숭고하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첫댓글 요즘은 60대 여성도 곱고 젊어요
말초척으로만 보니깐 겉모습만 보이는거죠
아름다움이란 풍겨 나오는 매력이 있어야 하죠
쭉쭉빵빵은 비스무리 성형미인으로 태어 나는거 생명력이 없어요
망발과 망언은 아집과 독선이죠
한마디로 오만 방자한거죠
그런 오만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생긴거 보면 우씨이!
밥맛이야!
그눔 다델꾸오세요 혼내주게 우라질눔들. ㅎㅎ남자망신다시키네
여자 나이 60이 전성기 이드만요 ㅎㅎ
지존님, 너무 앞서 가십니다.ㅋㅋ
@단비랑 ㅎㅎ아니 여자나이 50대면최고전성기잖아요 ㅎㅎ
@지존.
바로 꼬랑지 내리고
10살 깎네잉ㅉ
그러지 마슈
65세두 뇨자여ㅋ
가심이 뜨겁다구~~~^^
@들꽃이야기 그건아이고 50이나 60이나 한창 이란소리구만 ㅎ
얀모아 조영남은 지가판 무덤에 들어갈것입니다
나이로 섹스를 어필한다는 것은..왠지 저급한 동물적 냄새가 납니다..!!
사람 마다 지문이 각기 다르 듯, 세월의 무게를 감당하는 모든 육체는 향기롭다..^^
(...너무 도발적이었나..)
아침에 심석희 선수가 검색 순위에 올라와 ..
17 살부터 조재범 고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댓글에는 사형을 시켜라, 거새를 시켜라...흥분..
세상에 딸을 내놓는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걱정스러울지,,
남성들이 자신의 성적 욕구를 컨트롤 못할 때,, 사회가 얼마나 병드는지..ㅠㅠ..(너무 나갔군)
왠지 우울한 아침입니다..!!
조영남 너도 미디어에 안비쳤씀 좋켔다
우리도 보는눈 있꺼등
니 몽타지 꼬라지 보면 우리들도 토 나올려고한다
신정아도 40 훨 넘었을낀데..
안녕하세요 운선님
오늘 날씨는 조금 비호감이네여.
근데여, 오늘 님의 글 주제는
사랑과 나이던데
지금 제가 사귀는 여친 나이도
60초반인데
몸도 맘도 완전 탱글탱글
나일 모를 정도고요
뿐 아니고 저한테도 나잇살을
몬느끼겠담서..
암튼 우린 젊은이들 못잔은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있답니다.
피차 인생 황혼녘이지만..ㅎㅎ
작은섬님^^
무척 부럽습니다
비결을 좀 지도해주시죠
@굿보이스
비결요?
진실 뿐 비결은 없어여 ㅎ
대저, 이성간의 사랑은 마음부터 입니다.
마음이 움직여야 다른 것 들도......
그 진리를 알지 못하고 떠들어 대는
그들은, 어물전 망신시키는 꼴뚜기 .
ㅎ 나이에 맞게 연애하고 살면되죠
본인생각 안하고 어릿것만 찾으면 안됩니다 ㅎ
안모아와 조영남이 그랬다구요???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여성 모욕죄에 해당되지 않나요???
우씨~~괘씸 괘씸!!!
저도 60넘은 여자가 사랑은 못할거라는
생각으로 엄청 손해본 ~~~~
여자님들나이는 그리문제 될것은 없을것 같아요........하지만.
남자님 나이가 여자님에 비해서 지나치게 어리면 좀 자제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 연예인들 절대로 신뢰하지 않지요
사랑이
나이와 무슨 상관이래요.
여성 기능
미제 자물쇄로 철갑 채웠어도
도란도란
마음 나누고 정겨운 사랑이
마음속으로 슝슝 스며드는구만요.
사랑은 나이완 관계없다고 봅니다. 꼭 육체적보다는 정신적인게 더 고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이 좀 그렇잖아요?
이미 자신이 피폐해졌다는 선언이지요.
우리 다함께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음~
저는 그냥,
사람들이 좋습니다
남녀노소 불문
마음 통하는 사람들..
저두 같은 생각으로 꼬리를 잡아봅니다~~
특히 삶의 이야기가 다채로운 분이면, 누구든 친구로 oK.
그친구 참사랑을 물러두 디게 물루..츠암나
어색하고 불편하든디..바브라 그런가
좋은글
지엄마 뱃속에 들어가 재교육받고 나와야겠쓰..
난 엇비슷한 할매들이 세련되고 멋지고 대화가 통해 늘 상쾌하든디유
젊은 줌씨들은 푸름이 좋치만 세대차를 느껴선가
대화중
젊었을때는 육체적 사랑이 정신적 사랑을 앞서 가고
늙었을때는 정신적 사랑이 육체적 사랑을 앞서 가는데
얀 모아 & 조영남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고 주제 파악 못하는 한심한 작자들 ㅎ
운선님 사랑에 나이나 조건을 따지면
이미 진정한 사랑은 아닐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이 아파하는 것도
아껴주는 것이겠지요.
얀모아는 몇살이나 쳐먹은 놈이래요?
난 50 넘은 여자만이 여자로 보이든데요..
그 이하는 어차피 감당할 능력도 안되니
패쑤~~^^
참! 얌체다 이기주위 ~ㅎ
지금은 만혼시대 30세는 아기야 아기!
50대 처녀도 있제 그사람들 어쩌누?~ㅎ
총각도 많고 ㅎ
시대에 역적 같네 요!남자~ㅎ
제가 아는 지인의 아버님이 82세 그분의 여친이 75세
아침에 만나서 두분이 산책하고 커피 마시고.... 영화보고..
그러다 저녁이면 각자 집으로 귀가하고.
그러다 어느날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을 하셨는데
절대로 병원근처에도 못오게 하셨답니다..
자식들은 왜 그러지? 아버님 사랑이 그정도 였나? 했는데
퇴원후 다시 또 열심히 만나신다네요
그 아들이 내린 결론.
혹시 입원해서 큰병으로 오래 걸리면 그 할머니 힘들게 할까봐 근처도 못오시게 하고
다 나아 퇴원하니 다시 엄청 잘해주시는거 보면서
연세들어서 하는 사랑이 저렇게 숭고하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사랑
나이와 상관없음
건강하게 살면서 주어진 삶을 마음껏
음미하고 주변 사람들을 능력껏 사랑하고...
그러다 하늘이 부르면 미련없이 가고...
뭐 그렇게 살면 되겠죠. 나이가 뭔 대수랴~ ㅎ
이런 됀장 ..
남자들 욕은 다먹히는 사람도 있구만요
여자 60은 요즘시대에 완전 청춘이자 옛날 40대 입니다
저도 그 기사를 봤네요.
그냥 웃고 말지요.
저 두 인간 성격 파판 싸이코야
그래 젊은 여자들하고 잘 놀으라고 하지 뭘
병들고 죽을떄 옆에 아무도 없을텐데
조작가 흙사리껍데기 조작화 많이 팔렸습니까?
여기 삶방 글올리시는분들이 훨 명 작가시구만요.^^
해학이 넘치시는 글
미소를 띄고 머물다갑니다.
아름다우신 분 사랑해요 무진장
어찌 이리 글도 잘 쓰심니다
조영남이 그런 망발을 ?
무덤을 스스로 파는듯 ~
사랑은 나이와 상관 없는듯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