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명조 풀이 (이수님의 명조에 관해 )

[화두]

庚 壬 甲 乙

戌 子 申 巳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대운: 역행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86 76 66 56 46 36 26 16 6.5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지지에 申子 인자와  대운 辰토 에  나름 정리 해보면 .

申子辰=水 화(化)로 대처해보는게 일반적인데여.

庚 壬 甲 乙      庚

戌 子 申 巳      辰

                        36 (대운)

과연 , 운에서 삼합 인자로  申子辰 =水 되어 , 비겁 수왕 해졌을가  하는  의구심을 일으키게 하는 부분인듯

싶은데여. 같은 삼합이라도 . 이경우 처럼 . 삼합의  생지 . 왕지 . 묘지 의  글자 배열에 따른 

운의 변화 양상의 해석이 바뀌지 않나 싶네여.  이 경우엔 .  운에선 삼합의 고장지인 (辰)가  대세라 . 흐르는 운으로 ,

아마도 삼합의 申子辰 삼합의 화한 오행 水기는  고장지의 대세에 , 水의 포장 단계에 이르는 

수 (비겁) 동태 의  운동양상을  펼치리라 보이는데 . 

만약에 사주 명식안에 . 申辰 이 두글자의 조합과  운에서의 子운에서의 삼합 운동 양상은 .

명식 구조안에서의 辰토의 모양과는 다른 흐름의 양상으로 읽어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여.

이럴경우 子대운을 만난 , 명식안의 辰토의 경우는 . 토의 구실을 하지 못하고  水로 변색한 삼합 화(化)의

오행으로 읽어주는게 확실하나 ,

위와 같이 고장지(辰) 을 만나 . 지지의 삼합 작용의 운동방향은 . 化한 水를 포장하려는  운의 왕좌에 

비겁(水)  화(化) 하려는  子(겁재),申(편인) 의 삼합 두글자의 육친성은  辰(편관) 고장지를 만나 

형세나 . 세력의 동태가  상당 위축되고 , 마무리의  과정속에  내장 되어 지는 형상에 놓이게 된다고 볼수 있겠는데 .

실제 . 그런  사회적 역량이나 , 위축된  현실적  부합점에 연계성이 작용한다면 ,

또한가지 살펴 봐야 할점은 ,  그럼  운의 辰토가 명식속  申子 삼합 인자에 , 포장 . 토로서의 고장 역활을 한다면 ,

운의 辰토는  삼합으로 化한  =水(비겁)작용으로 볼것인가 , 편관 - 토의 작용으로 더 작용할것인가에  관해선 ,

결국 ,  운의 흐름에 관한 

순행 . 역행의  흐름으로 인한 ,  흐름의 진퇴를 살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여.

이렇게 운의 해당 글자만 보고 , 모호 하다 싶을땐 , 항상  앞으로 다가울 운에 대한 흐름의 점검의 예비 참고 자료로 ^^

역행을 감안하고 , 진퇴를 말할때 .  

水고의 진토가  사오미 (여름)을 지나가기위해  포장을 마치는  수순이 아닌 , 역의 순으로 

도리어 잠시 , 수를  일점 확실하게  일시적으로  완전한 포장의 모습을 마친듯 싶은 일면에 . 운의 역행에 따라 

도리어  삼합 인자 수는 . 역행의 운의 방향에 . 포장을 도리어 푸는  모습으로

진전 되리라 보이네여.  아마도 종강에 , 인수 비겁.  化한 삼합水 오행을 길하게 본다면 .

잠시의 주춤도  일시적이고 ( 고장지의 입묘 시점 .)  역으로  운의 辰(토-편관) 의 작용은

서서히  운의 흐름에 따라 , 水(비겁) 으로  해체되어 져 가는 양상으로  보면 어떨가 싶네여 ~

개인적 소견  참고만 하시길 ^^.

[화두]

설명이 조금 난해하게 된점이 있는데 . 기회되면 .. 담에 다시 정리해 보아야 겠네여 ^^::

[완다의 상]

결국 같은 삼합이라도, 그 순서에 따라서, 작용이 다르게 나타난단 말씀이시지요. 개연성이 있어보입니다. 결국은 토의 기운은 줄어들것 같다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 줄어드는 와중에 세운의 희비가 또한 작용을 하겠군요.

[화두]

명료한 요약에 요점을 좀더 궁구해 보게 됐네여 :
세운까지 ,,,, 완전 이차선 다리 노래 제목 생각이 ^^ ㅎㅎ

[흐르는 물처럼]

저 명조가 종강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명조 20프로가 종격에 해당될 것입니다. 자신의 명조도 풀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이 분이 예전에 자신의 명조가 종강에 해당된다고 했던 얘기가 얼핏 기억나 한 말씀 올렸습니다.

[화두]

종격을 보는 관점도 . 각양 각색 관법 마냥 다양하다고 보이네여. 종의 기준은 딱히 뭔지 정해진 논리가 없으니 . 단지 , 투파론적 (천간 위주 ) 로 내용이 나올수도 있게고 .
종에 대해 ^^. 서로 관점에 이해가 되려면 . 새로운 장이 필요할정도져.
잘은 몰라도 ^^. 모든 이론은 항상 새롭게 복구 되면서 발전한다 생각합니다 .
도리어 격용 위주에 얽매여 . 기본 삼합도 관가 하고 지나가는 , 삼합 변화에
중점을 맞추고쟈 했슴다 ^^. 저도 이상하긴 마찬가지 ^^.

[工夫人]

글자 갯수보다는 글자가 가지고 있는 힘의 세기를 보시면 어떨런지요

[이안]

일간의 힘이 약60%쯤되는 약간 신강한 사주로 파악됩니다. 신강해진 원인이 자수에 있고 이를 제어하려면 토가 있어야 하는바 술토가 있군요. 절대로 종격이 아닙니다. 이정도로 종할것같으면 사주의 80%는 종격이됩니다. 정격으로봐야죠. 편인격이고 격이 강하니 감각이 보통이 아닌것입니다. 경진대운과 진과 신자진한다 하시는데 제경험으로는 대운과 사주는 합을 안봅니다. 사주와 연.월만 합충을 봅니다. 경진을 말그대로 경 편인만 강해지니 사주의 특징인 식상이 제역할을 하기 어려워집니다.사회적으로 공부에매진할 대운이지만 상세한건 년운을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