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의사이자 프로복싱 취미인 여자

[코난.카페장(경기)]

하나하기도 힘들텐데 정말 멋진분입니다 ㅎ

소아과 의사이자 프로복싱 투잡 뛰는 여자

짤은 작년꺼고 며칠 전에 결국 챔피언 타이틀전 이기고 챔피언 등극
총 7전 6승 1무 4ko...


순천향대 소아응급과 서려경 교수.


요즘 소아과 지원 너무 안해서 일손도 바쁠텐데 정신력 강화하려고 복싱 시작했다고...

[황금연못(평택)]

참 열심히 사는분이군요

전 퇴근하면 몸이 녹아버리는데..

[9115/ 대구]

대단한 분이네요
아마 사람 패는 의사에겐 아이를 맡길 순 없다는 이상한 분이 있을 겁니다

[도원(충남)]

그래도 신성한 스포츠니께 이쁘게 봐 줘야겠지요? ㅎ

[9115/ 대구]

그렇치요^^ 사이코가 많은 시대를 살다 보니 혹시나 해서요ㅎ

[무명씨 (과천)]

저희 아들도 초등 3학년인데 9월에 첫 시합 나갑니다.
여기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체육관 형, 아저씨들 갑질도 없고 괜찮더라구요.
딸애도 시켜봤는데, 권투가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황금연못(평택)]

넹?초딩3학년이 시합이있어요? 빠르네요

[무명씨 (과천)]

1학년 말에 시작했는데 또래에 비해 덩치가 좀 크고 소질 있다고 해서 관장님이 경기 함 뛰어보라고 해서요

[두유노우유(세종)]

힐러+딜러 조합이네요~여튼 대단합니다ㄷㄷ

[행복이(대구)]

요즘 웬지 복싱이 배우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잇네요. 복싱이 스파링이나 대회
나가서 뇌진탕 증상만 없담 생활체육으로 좋을것
같아요.
멋지신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