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190929381&code=920100
계속해서 지하철의 적자가 늘어나자 서울시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지하철 운임을 200원 정도 인상하고
노인들의 무임승차 기준 연령도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군요.
안그래도 저도 노인들 무임승차가 지하철 적자의 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결국에 기준을 높였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실 노인들 무임승차 제도 자체가 불공평하죠. 버스는 노인들도 정상 요금 받는데 지하철은 무료승차라.. 글쎄요.. 이건 지하철 없는 지역에 사는 노인들에 대한 차별이고, 형평성에도 안 맞다고 봅니다.
무임승차제도는 폐지 하고 대체제도(예를들면 경로50%할인)를 도입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과연 누가 그 총대를 맬것인가가 아닌가싶네요.
적용연령을 갑자기 올리는건 형평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같습니다.현행 65세 이상으로 유지하고 어린이와 동일한 요금(50%)로 일단 조정한 뒤 추후 논의함이 바람직해 보입니다.운임체계도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되니 운영면에서도 좋구요.
이것저것 눈치보느라 힘드겠지만,,,갠적인 생각은 경로할인이 맞다는 생각입니다...몇%가 되든...
무임승차 한 80세까지올려도 될듯싶으네요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실 노인들 무임승차 제도 자체가 불공평하죠. 버스는 노인들도 정상 요금 받는데 지하철은 무료승차라.. 글쎄요.. 이건 지하철 없는 지역에 사는 노인들에 대한 차별이고, 형평성에도 안 맞다고 봅니다.
무임승차제도는 폐지 하고 대체제도(예를들면 경로50%할인)를 도입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과연 누가 그 총대를 맬것인가가 아닌가싶네요.
적용연령을 갑자기 올리는건 형평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현행 65세 이상으로 유지하고 어린이와 동일한 요금(50%)로 일단 조정한 뒤 추후 논의함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운임체계도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되니 운영면에서도 좋구요.
이것저것 눈치보느라 힘드겠지만,,,갠적인 생각은 경로할인이 맞다는 생각입니다...몇%가 되든...
무임승차 한 80세까지올려도 될듯싶으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