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인님... 그럼 어디다 글을 써야 하나요?

[自由人]

저는 이돌님이 기독교인이든 안티든 전혀 신경 안 씁니다.

예전에 반기련에서 온 어떤 회원들이 과거 반기련에서 있었든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돌님을 <안티를 가장한 개독>이라고 몰아 붙일려고 한 적이 있으나, 저는 아직도 그 근거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돌님이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 완전 동의를 하지도 않지만, 제가 바빠서 누굴 갈구는 것도 귀찮고 또 이돌님의 의견이 마음 먹고 갈국만큼 문제를 지니지 않았기에...

근데... 무교인님이 이야기한 부분은... 바빠도 시간내서 한 번 따져야겠네요.

 

무교인

강퇴당한것이 뭐가 그렇게 자랑이라고 여기다가도 이런 글을 올리는 건지 이해가 않가네요. 09.10.22 21:18

답글

┗ 自由人

그럼 어디다 올려야하는 건가요? 00:21

저는 이돌님이 강퇴당한 카페가 어딘지 또 무슨 문제로 강퇴당했는 지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데, 님이 저돌적으로 쓰신 저 말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명을 듣고 싶군요.

저는 과거에 몇몇 기독교 카페로부터 강퇴를 당했을 때... 불거에서 그 강퇴당한 이야기를 썼었습니다. 저는 같은 기준으로 그동안 사람들이 다른 카페에서 강퇴당하고 쓰는 글에 대해서는 제제를 하지 말자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해 왔습니다. 물론 다른 카페의 문제점에 대한 걸 이곳에서 토론/논쟁하는 건 분명히 반대를 해 왔지만...

이런 일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어떤 카페에서 억울하게 잘리고 나면 그곳에서 자신을 변호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다른 어딘가에서 자신을 변론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카페나 어떤 싸이트에서 강퇴를 당하는 것이 꼭 잘못된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운영자가 문제가 있으면 혹은 그 싸이트 회원들이 문제가 많으면 짤릴 수도 있는 겁니다.

이제 묻겠습니다.

이돌님이 그 싸이트에서 강퇴당한 것이 무엇이 문제이기에 이곳에서 글을 올리면 안되는 건가요?

[무교인]

누가 글을 못올리게 했나요? 그렇게 얘기하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이돌님이 글을 올리던 자유인님이 강퇴당한 사실을 올리던 그건 자유이지요.앞으로 다른 곳에서 강퇴를 당하시면 열심히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自由人]

<강퇴당한것이 뭐가 그렇게 자랑이라고 여기다가도 이런 글을 올리는 건지 이해가 않가네요>... 이 말이 강퇴당한 글을 올리는 건 자유라는 것으로 해석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난독증 환자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무교인]

누구에게나 표현의 자유는 있으며 자기가 억울하면 올릴수도 있겠지요.그것이 잘못됬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저 이돌이라는 사람은 아무대나 들이박고 다니면서 그것을 자랑삼아 얘기하는 느낌이 듭니다.

[自由人]

그게 못마땅하시면 제대로 한 번 해 보시든가요... 제가 보기엔 님이 하는 것도 그닥~~~다르지 않아 보인다는... 최소한 자신이 떠드는 야그를 자신에게 한 번 적용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무교인]

전 이돌이라는 사람하고 틀려서 그런 취미는 없습니다.그리고 구태여 그런 일을 할 필요도 못느끼고요.

[自由人]

그럼 혼자 골방에서 뭐하시든가요... 왜 public space에서 그런거 하시는데요?

[무교인]

골방이 뭔가요? 그리고 public place요? 공공장소라는 의미인데 무슨 뜻인가요?

[自由人]

설명을 또 해야하는가요?... 님이 이돌님이 올린 글 보고 못 마땅해하는 표현을 쓴 것... 제가 그것을 지적했지요? 그리고 이제 님이 이돌님에게 한 야그를 님에게 적용시켜 보라고 한 거... 제가 보기엔 님이 더 심해 보이거덩요. 그런데 님은 그러기 싫다면서요. 설명하기 싫으면서도 뭔가 감정적으로 뭐한 거.... 그거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서 하지 말고, 골방에서 처 박혀 하라는 겁니다. 이 정도면 설명이 됐나요? 아님 더 자세한 설명 필요해요?

[무교인]

물론 제가 감정적인것도 있지만 이돌이라는 분이 잘했다고 볼수는 없다고 전 의견을 제시했습니다.전 제가 쓴 의견은 지금까지 불거에서 이돌이라는 분이 한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이 잘했다는 근거가 없으므로 그런 글을 올린겁니다.

[무교인]

전 그리고 카페나 사이트에서 추방을 당하면 공개장소에서는 추방당했다고 글을 올리진 않습니다.굳이 올릴 필요가 없기때문이지요.그리고 이돌이라는 분이 자기가 강퇴당한것을 글을 올렸는데 저라고 그런 말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그리고 제가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 전혀 않듭니다.

[무교인]

그리고 자꾸 반기련 들먹이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전 반기련에서 이돌님을 만난적이 없으며 비난한적도 없습니다.이돌님이 반기련에서 무슨일을 당한지는 모르지만 그건 반기련에가서 따지세요.

[自由人]

자꾸 반기련 들먹이지 말아 달라고요? 제가 언제 님을 반기련과 연계를 시켰던가요? 전 과거에 이돌님이 반기련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거 같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지, 그것을 님과 연계시킨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 님이 반기련 회원인지 아닌지도 몰랐었습니다.

[무교인]

위에 글을 보니 처음부터 반기련 얘기가 나와서 한말입니다.그리고제가 여기 불거에서 반기련에서 왔다는 것을 아는 분한테 공격을 한번 받은적이 있습니다.

[自由人]

불거에서 누가 님을 반기련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공격한 적이 있던가요?

[自由人]

불거에서 누가 어떤 사람을 안티 혹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격하는 걸 본 적이 있던가요?

[무교인]

그전에 디플이라는 분하고 한바탕 했어요.제가 쓴 글을 검색하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무교인]

솔직히 디플이라는 분도 제가 무조건 반기련에서 왔다고 공격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기 불거회원님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반기련에 안좋은 감정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自由人]

디플님이 반기련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격을 했단 말이지요?.... 정말인가요?

[무교인]

물론 반기련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를 공격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그리고 전에는 "지발돈쫌"이라는 분하고도 한바탕 했거요.그분이 그러는데 기비평출신들은 반기련을 않좋아한다고 하더군요.

[自由人]

사람은 감정에 민감하므로, 어디에 안 좋은 감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비난함에 있어서는 그런 감정을 최소한 한 번은 이성적으로 검정을 해 보고... 그리고 옳다고 여길때 나가는 걸로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람을 이성적 동물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겁니다. 어쨌거나, 무슨 단체 혹은 어느 사람에 대한 감정을 표출할 때는 그 근거를 들이대며 표출할 수 있어야 설득력을 갖춘다고 봅니다.

[自由人]

기독교에 대한 반감 표출도 마찬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무교인]

그리고 한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지요.전 옛날에 반기련에서 활동을 했지만 지금은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현재는 기독교 안티라고 보기도 힘듭니다.그리고 전 여기 불거에 와서 안티질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제가 한말이 의심스러우면 제가 쓴 글을 모두 검색해보시지요.전 여기 불거에서 거의 글을 쓰지 않아서 글을 찾고 읽어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것입니다.그런데 저 이돌이라는 사람은 저보고 "지능적 안티"라고 매도를 하며 저보고 "음흉한 천주교인"이라고 매도를 하더군요.저 이돌이라는 사람은 제가 자기 카페에 와서 지능적으로 안티를 할려고 왔다고 하면서 근거도 없이 저를 비난을

[무교인]

일쌈았습니다.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비난을 일삼는 사람인데 과연 이돌이라는 사람이 거기 사이트에서 무조건 잘했다고 볼수는 없다고 봅니다.그리고 이돌님이 잘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제가 한말이 의심스러우시면 저 잘난 이돌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카페에 가서 제가 쓴 글을 직접 읽어보시고 평가해주십시요.저 이돌은 증거도 근거도 없는 비난을 일삼고 다니는데 과연 그런 양반이 거기 사이트에서 올바른 비판을 했을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물론 자기는 억울할수도 있겠지요.그러나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거기 카페에 가면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리고 카페 회원들한테 피해를 주어서는 않된다고

[무교인]

생각을 합니다.그런데 이돌이라는 사람 하는 행동을 보면 아무대나 들이박고 다닙니다.물론 개인의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거기 회원들한테 혐오감을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전 최소한 아무한테나 들이박고 다니지는 않습니다.이제 저도 자야하니까 결론은 이돌이라는 사람이 거기 사이트에서 잘했다는 증거도 없으며 이돌이라는 사람이 평소에 하는 행동을 보면 제가 보기엔 이돌이라는 분이 잘했다고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습니다.그리고 저 이돌이라는 사람은 저에게 말도 않되는 누명을 씌우고 다녔는데 왜 제가 그런 사람한테 "강퇴당한것이 뭐가 그렇게 자랑이라고 여기다가도 이런 글을 올리는 건지 이해가 않가네요"라는

[무교인]

말을 할수가 없을까요?

[自由人]

무교인님이 이돌님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 지는 알겠습니다. 이돌님이 무교인님을 뭐라고 비방하든 관심이 없습니다만, 근거를 들이대지 못한 비난이었다면... 님은 충분히 그 문제점을 지적해 냈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님과 이돌님의 관계에 대한 걸 다 읽지는 못했으나... 단편적으로 본 것으로 볼 때, 님이 뭐 특별히 더 나았단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自由人]

조금 심하게 표현을 한다면, 얼마나 허접하면 저런 식으로 할까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무교인]

그렇게 보시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다만 제가 보기엔 이돌이라는 사람이 거기 사이트에서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그래서 전 저의 의견을 올린겁니다.

[自由人]

의견을 올리는 것치고 아주 괴독스럽군요. 안티들이 그동안 허접한 기독교인들을 보면서도 처음부터 조롱하지 않고 참으면서 그들의 실체를 드러내는 이유가 뭔지는 생각해 보신 건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시작을 할려면 최소한 자신의 의견이 뭘 이야기하는 지 정도는 설명이... 그게 아닐 정도로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무교인]

" 안티들이 그동안 허접한 기독교인들을 보면서도 처음부터 조롱하지 않고 참으면서 그들의 실체를 드러내는 이유가 뭔지는 생각해 보신 건가요? " 라고 하셨는데 전 그냥 허접한 기독교인들을 보면 내버려 둡니다.얘기해도 소용이 없더군요.즉 자기가 깨우쳐야 하지요.

[自由人]

아주 기쁜 감정 하나 더 적어 드릴까요?... 저는 님이 쓴 이 <현재는 기독교 안티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표현을 보고 손뼉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초보이며 무늬만 안티이긴 하나 안티랍니다. 그런데, 님같은 사람들이 자꾸 안티라고 해서 은근히 짜증이 났었거덩요.

[무교인]

그건 기쁘군요.제가 자유인님한테 그런 평가를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유인님이 기뿐 감정을 느껴서 기쁠뿐입니다.

[무교인]

그리고 안티질을 하는데 무슨 초보니 고수이니 무슨 의미가 있나요?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인데요.안티에 무슨 고수니 초보니 그런 것이 어디있나요?

[自由人]

재밌지요?

[쯧쯧쯧]

(맥주 한잔 먹은 김에 꼽사리) 아 거참 요 밑에 오늘 있었던거 좍~~~ 써놨당깨요....한번 보시고 또 이바구들 하세용....이히히히

[무교인]

예 알겠습니다.자유인님도 재미를 느끼시고 기쁨을 느끼셨다니 저도 보람이 있으며 쯧쯧쯧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쯧쯧쯧]

아~~저 심심해요.... 두분 싸우시는거는 두분만 재밌지... 오늘 진짜 이런 일 있었는데...나빼곤 모두 짱깨인 직원들 앞에서 한국인들 끼리 욕도 못하고..어우.....ㅠㅠㅠㅠㅠㅠ

[自由人]

밑에 뭐가 있었지?... 한 번 가 봐야겠군요.

[무교인]

그래도 쯧쯧쯧님은 몸은 중국에 있어도 마음은 한국에 계시군요.^^

[쯧쯧쯧]

[루베에게]의 댓글입니다용....글쿠.... 전 어차피 비정규직 (아...난 존나 불쌍해....ㅠㅠ)이라서 중국에 올때마다 항상 한달짜리 랍니다~~~~ ^^

[무교인]

쯧쯧쯧님 힘내십시요.요즘 세상이 다 그렇지요.

[쯧쯧쯧]

뭐...전 적어도 몇년전에 상해의 불법 지하교회 개지랄하는거 두곳을 폐쇄시킨 적이 있지요 (간단합니다.... 걍 신고하면 됩니다..특히 시끄러운곳)...아마도 그래서 전 비록 지금은 반기련에서 나와 있지만 언제라도 돌아가면 괜히 무슨 예능에서 방방 날던 전진이 공익 가는 느낌을 받을듯...히히히히

[청마]

다른건 몰라도 이돌님의 그 앞 뒤 분간능력 현저히 떨어지는 그 저돌성에 대해서는 저도 할 말을 잃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다니며 그러실 일은 결코 아니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그들 전혀 바뀌지않습니다.그냥 냅둬요(이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