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당근, 부추, 양파 등...을 채썰고
다진 마늘, 다진 청양 고추를 버무려서 잡적을 부쳤네요.
건더기가 숨이 죽지 않아서 반죽 상태에서는 엄청 많아 보였는데,
막상 부치고 나니 총 8장 밖에 안 나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먹고 있으면 가끔 어릴 적 고향 마을 살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첫댓글 헐.... 그 남는 식재료로 만든 부침개 좀 먹어 봅시다.
제수씨한테 부톽~해 보셈 ㅡ0ㅡㅋ
명절때 큰집에서 부쳐 먹던 막전 생각나네요.
그거 맞아요 ㅎㅎ
첫댓글 헐.... 그 남는 식재료로 만든 부침개 좀 먹어 봅시다.
제수씨한테 부톽~해 보셈 ㅡ0ㅡㅋ
명절때 큰집에서 부쳐 먹던 막전 생각나네요.
그거 맞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