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살던 처녀 총각이
중매로 만나 결혼해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생전처음 가보는 호텔
신랑 : 미자씨 어서 씻고 나와유
첫날밤에는 깨끗히 씻는 것이여
신부: 알았시유
신부가 욕실로 들어간지
한참 지나도 나오지 않았다.
신랑 : 아따 이놈의 여자가 욕실에서 뭐하는겨.. 때벗긴다고 안나오는겨 ~~
신랑은 욕실 문을 열어봤다.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버턴을 눌려서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 물을 몸에 퍼부으며
신부 : 어유 뭔 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신랑 : 어휴 무식한 여편네야 !
여기는 호텔이여 .여긴 시골이 아니여
나하는거 잘봐 ~
신랑은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 대더니
아~~ 아 ~ 마이크 시험중
아~~ 아 ~ 물좀 주이소 ~~
아 ~ ~아 ~ 물좀 주이소
🤣🤣ㅎㅎ🤣🤣
첫댓글 ㅎㅎㅎ. 기브미 워러~~
새로운 것은 어려운 것이죠~
신나는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