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를 흔드는
태풍이든 폭우든 지랄이든
노을진 날의 태양을 삼켜버린 붉은 정열이든
그대들 올테면 다 오라!
(오늘 작)
사람이
사람을, 만물을 품을 때는
그저 체온으로 품더라
굳이 별다른 차림이 필요없는
36.5도의 두 가슴
아, 삶의 아시혈이여
│아시혈│강명도
註. 아시혈(阿是穴)의 뜻. 피부면을 압박했을 때
통증을 느끼는 혈위(穴位) 즉, 압통점(壓痛點)을
동양의학에서는 아시혈이라 함.
경외기혈이라 하여 경락 밖의 기이한 혈임.
아시혈은 손사막(581∼682/당나라)에 의해 발견되었음.
오번 8월에는
모처에서 나를 위한
좀 긴 휴식을 갖겠다
하셨는데
가벼운 트레킹과
약간의 식도락
그리고 얼마되지 않은
나의 솔직한 춤사위로 ㅋ
이차저차해서 불가피하게
수정 중이십니다
대신 연습시간이 택도없이 부족했던
댄 기본 다지기에 집중해보실까 하기도 하고요
9월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LOBO - I'd love you to want me
Dj Doc - 여름이야기
첫댓글 댄스열공으로. 무더위와 함께
하시는군요 ㅎ
가을에는 열공한
덕을 좀 보시길요 ㅎ
지가 좀 늦발이라서 그렇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거시기입니다요~ ㅎ
아시혈~
네네 배웁니다^^
로보의 아이두 러뷰 투 웬미 ㅎ 명곡이지요
제가 예전에 불러봤는데
참 어렵드군요^^
모친 모시고 세계 최고 돌팔이 권박사한테 함 가보세요
맘 편해지실겁니다~
잘듣겠습니다~~~^^
아이고 사랑하는 방장님~ 히힛^^
로보 즐청해요...
..
와 토까셨대요? ㅎ
필승!
즐청합니당
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