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일 있는 전기산업기사 필기 치고
천천히 취업하기로 했는데
백화점 주간근무가 보이길래 넣었다가...
하루이틀 연락 없어서 나가리구나 했는데
연락이 와서 면접볼때 묻고 따지지도 않고
해보겠다고 해놓고는 6일만에 그냥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관뒀네요.
공돌이만 하다 첫 시설관리 근무였는데...
보통 호백병마는 가지마라던데...
뭐 공부도 집에 있으니 잘안하게 되어서...
취업기회가 와서 열심히 해보자 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네요.
난 왜 이럴까 하던중 지금 제 상태가
무기력증이거나 사회불안장애 비슷하더라구요
거기다 놀아도 까먹을 수 있은 돈도 좀 있고
급한게 없으니 뭔가 나태하고 게으르고
쉽게 포기하고 그런거 같네요...
다음은 아파트쪽으로 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파트도 만만치 않겠지만..
주택관리협회 보니 전기기능사 보다
소방안전관리2급으로 소방 보조선임
거는쪽으로 많이 구하는거 같아.
추가로 소방안전관리2급 따면
아파트 잡부로 취업하는데 문제없을거 같네요
아 쫌 파이팅 하자....
카페 게시글
★★★★고민과격려
백화점 시설관리 갔다가 추노 했습니다.
공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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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74
20.08.22 10:1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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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세한탄글인가요?
게시판 제목이 고민과 격려 입니다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0 07: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1 05:41
괜히 호병백마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죠
백마 타봤습니까?
그래요
더 좋은데 입사하면 돼죠
강습교육도 과락생기고
합격점수가 70점으로 변경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