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 피울 용기가 없네요 ㅠ ㅠ

[38살이다]

올해 39살 돈없고 빽없고 차없고 집없고 여친없고 배운 기술없고 학력도 없고 왜사는지 모르겠음 찐따라서 뒤지는것도 못함 그래서 큰마음 먹고 창문 테이프로 다막고 번거탄 피울려는데 갈등때리네

[나의 아줌마]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신체 건강하고 가족 있으면 그분들 위해 살아가세요
한번씩 새벽시장이나 복지관 가보세요

[토뤠]

34살이다부터 본거같은데
힘내세요

[모조리다뚫어줄께]

짜잔한놈~~
한심한놈~~

[만벤져스]

죽으실각오로 용기내셔서 살으세요~!!!

[모조리다만져줄께]

죽는게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깨끗한 사회를 위해..

[미니아]

노가다라도 해보십셔 형님

[파란구름]

샤니 그리고 오뚜기 평택공장 가세요 아는형두 신용불량자 인데 거기가서 월세방얻고 지금1000만원 모았어요

[인생에 지름길은 있나요?]

그냥 나가서 죽어

[칼라파워]

무조건 회사 들어가야겟다는 생각보다, 혼자하는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나이지만, 30대초반 일자리못구할때 편의점알바 햇엇어요.
님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저는 자녀2명 잇어서 회사 그만두지도 못하는상황입니다.
부양해야될 가족이,잇어서 어깨가,무겁네요. 혼자 잇으니 마음은좀 가벼우실듯!힘내세요

[모조리다때려줄께]

ㅜ

[교직원기계9급]

하루 딸 30번치셈 그럼 행복하게 갈수있음

[하루하루~]

지금말씀하신 모든거 없는 제친구는 월200 겨우벌면서 게임만하는데 만족도는 연봉8천 부럽지 않게 웃고살아요 위로가 안되는 말인거 같지만서도 생각하시기 나름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