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고생들 많으십니다 ^^
김포고촌 에서 길음 왕복 45k 켓취 (셔틀타고 나오면서 잡음)
상세내역보니 고촌면 전호리39 이렇게 떳네요,,ㅡㅡ 김포 저도 잘알지만 전호리 첨들어보네요..
일단 손에게 전화하니 평교다리 바루앞 이라네요 ㅎㅎ (이상한데면 뱉을라고 햇음 ㅋ )
손만나서 출발 ~ 정릉터널 지날때쯤 손 여자와 이야기 한다 (남손1 여손1)
손: 정릉에서 택시탈거야?
여손: 몰라 봐서 ,,
난 무시하고 운행 ㅎㅎ 정릉으로 빠져서 한 4-5백 미터쯤갔을때 여손이 세워달란다,
내리더니 택시타고 가네;; (대려다 주는거 아니었나? 머여 첨부터 택시타던가 ㅋㅋ)
유턴후 내부언자마자 손 얼마에요? 묻는다 . 난 당근 45k 입니다
손 무슨 45k 에요 35k에 다녔구만 .. 45k 찍고 왔는데요..ㅜㅜ
약간의 침묵이 흐른후 대리시킨데다 손이 전화를 한다 ,,, 얼마냐고? 얼마라고 했는지는 몰르것다..
손이 나를 바꺼준다 .. 어떤 여자이다,.. 그렇다.. 손은 업체에 시킨게 아니고... 개인한테 시킨것이다..
난 분명히 45k에 잡았다고 햇다 .... 그여자가 말한다 ,, 그손은 원래 35k에 다녔단다... (어쩌라고 나한테 난 45k잡았는데)
운행중이라 완료후에 전화 한다고 하고 끊었다..
손: 35k 주면되죠?
마: 45k 주셔야 되는데요..
손: 혼자 씨부린다 궁시렁 궁시렁 그러더니 40k 를 꺼낸다.. 던지듯 준다 더는못주니까 알아서 하쇼
마: 5k 더 주셔야 되는데요..
손 : 안준다
일단 내려서 상황실에 전화 했다 .. (그여자는 누구며 ?. 얼마에 다닌거며? 어케된건지 궁굼했다)
손: 내가 상황실 전화하는사이 집으로 들어가 버니네... (x새끼네)
상황실에 이래저래 해서 이리 됐습니다 얘기했는데..
상황실 아가씨가 남자손이 45k에 부른거란다...
(상습법인가? 속으로 생각한다) 상황실 아가씨에게 40k받았으니 고쳐주면 안돼냐고 말했다..
상황실 아가씨 그럼 15k로 고쳐줄테니 완료 하란다.. 전 고맙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
생각해보니 20k바꺼야 되는건데... 15k로 해주셧네요..(고맙습니다)
상황실 네바퀴천사/ 1688-1111 입니다 (손땀에 짜증났는데 상황실 아가씨 덕분에 마음이 풀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평교다리에서 셔틀탈라고 대기하던중 ... 차가 3대가 나온다,..나한테 대리죠? 물어본다 맞는데요.
왜 이제오세요? 한다.. 전 여기서 일끝난기사입니다 .. 대리기사 금방 올겁니다 좀만 기다려주세요 ^^
길빵도 할수있었지만 양심은 지킵니다 ㅎㅎ
첫댓글 네바퀴천사 저 소속기사인데요. 상황실 아가씨들 굉장히 친절합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칭친을 하면 상황실 아가씨는 대리회사 사장안테 ㅉ쫓겨나요 ......................
네바퀴 천사라... 이름도 이쁘네요.
전호리라....... 거긴 낮에도 마을버스(아주 가끔다니는...... ) 타고 다니는 동네입니다. 기사님들 주의하세요... 들어와도 나갈려면 땀나고, 오셔서 콜까지 잡은 기사님.... 대단하십니다.
평교다리 바루앞이였당게요 ㅎㅎ 잘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