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17개 정당 이외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신고한 '예비정당'이 벌써 9개나 된다
선거를 앞두고 군소정당 출범이 잇따르는 까닭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기존정당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 늘 거론되는 명분이다. 그러나 선거에서는 늘 주요 정당에 표가 몰리듯, '국민 실망'은 대단히 추상적이고 상대적일 뿐 현실적 이유는 따로 있다
무엇보다'노 전 대통령의 유지'가 정치적으로 어떤 뚜렷한 색채를 띨 수 있을지 의문이다. 더욱이 현실의 정치세력으로 존재하는 민주당 내 친노파와의 차이가 아리송하고, 이념노선이 현재의 민주당보다 왼쪽을 겨냥한다면 민주노동당 등 진보정당과 구별하기도 어렵다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001/h2010011720531476070.htm
첫댓글 정말 별 잡것들이 또 설치는구만...무슨 저런 인간들이 정치를 한다고??
참 그냥 뚝딱 만들면 당이 되는지 알고있구만. 별 잡넘들이 잡질들을 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