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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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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서글픈 세상, 서러운 한 같은~ / 은
좋아요 추천 2 조회 52 23.06.07 07: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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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7 08:32

    첫댓글 홍란파.... 많이 들어온 이름이죠.
    아마 이분이 작곡한 노래를 안 불러본 국민이 없을 정도로 많이 작곡하였고
    정서적으로도 우리곁에 다가와 있던 노래였습니다.
    그러던 분이 우여곡절끝에 본의 아닌 일을 하게 되였음을 우리는 이해를 하며 그분을 동정도 합니다.
    '봉선화' 지금도 선울이 들리는 듯 합니다.

  • 작성자 23.06.07 09:06


    참으로 참혹한 암흑의 시대에
    민족 전체에 내려진 탄압을 대표적으로 당한 것 같은...
    44세에 죽어간 처참한 운명을 이해하자면
    피가 끓어 오릅니다.

  • 23.06.07 10:42

    홍난파
    대단한 작곡가이신데
    젊은 나이에 떠났군요
    44세??
    청춘인데??
    아무튼 예술은 영원한가 봅니다
    저는
    낮에 나온 반달이
    많이도 부르곤 했답니다
    일제가 아니었다면??
    나쁜늠들...!!

  • 작성자 23.06.07 11:56


    어찌 제 마음을 꿰뚫어 보시나이카.
    내일은 천상 수배령을 내려야겠다....

    고향도 내 이름도 묻지를 마라.
    사연은 묻지 않겠습니다.
    나타나시니 반갑기도 하고
    어인 일인가 싶기도 하고
    느닷 없기도 하고
    하네요. ㅎ

  • 23.06.07 17:15

    홍난파 선생의 역사를 알게 되였습니다. 고향분이라 더욱 애정이 갑니다.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6.07 17:22


    수원군 남양읍 활초리(현재의 화성시 남양동)

    옛날 이름의 남양읍....

    홍난파 선생은 2세 때 서울로 이사를 왔더군요.
    가슴 아픈 역사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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