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친구집 사촌동생넘 초등하교 졸업식 덕분에 저녁에 김정문 고기집가서 갈비를 얻어먹고,,
목요일날 체육관 가서 후배넘을 만나 밥이나 먹자 했는데..
형 제가 많이 얻어먹었으니 제가 살께여,,해서 얻어먹거,,
금요일날 다시 인덕 대학 졸업식가서 태릉가서 갈비 얻어먹고,,
그날 저녁 체육관 가서 같이 운동했던 넘이 와서,,형 효도르 싸인 받아왔어여.
효도르 사인 떡 하니 있는 브로마이드 하나주더군여,,
다시 그 다음날 어머니가 지방에서 일하고 돌아오시더니..
오늘은 밥하기 귀찮다...해서 역시 생삽겹을 먹으러 가고,,,
오늘 야간근무 시작하는 날인데 같이 일하는 동생넘이 형 오늘 제가 닭살께여..
이래서 얻어먹구,,,덕분에 체지방 관리에 비상이 걸렸네여,,,ㅋㅋ
암튼 행복한 일주일 보냈습니다..
참고로 청량초등학교 졸업식을 갔는데,,,제가 48회 졸업생이라,,참 새롭더군여,,
학교도 신축 건물 엘리베이터가 있는 충격적 사실을 목격 했다란,,,ㅜㅜ
우리때는 퍼세식이 있었다란걸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발전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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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 이번주 복받았나 봅니다...
성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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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9 22: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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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 제가 3학년때까지 다니던 초등학교는 재건축의 여파로 사라졌더군요.. 다른데로 이사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김정문 고기집이라는데도 있나요?? 김정문 알로에는 아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