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우진 님의 배선도,설명을 참조했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j/44450
2. 내년에 중앙선 복선이 개통되면,
중앙선 / 강릉선 운행으로 최소 1시간에 3-4회 / 최소 15분 간격 분기가 예상됩니다.
이때까지는 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중앙선 복선화후에 수요가 늘어나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 - 경북 내륙 및 경주,포항,울산 방향 등)
3. 이후 경강선 여주-서원주 구간이 연장되면, (2024년 예정)
판교 / 월곶 등과 직결되어 토,일 등 혼잡시간대에는 시격이 10분 이내로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판교(월곶)출발 열차가 중앙선으로 직결되면서, 상당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심지어 수도권 광역전철을 여주-원주로 연장하려는 강원도의 움직임도 있습니다)
4. 여주-서원주 구간 건설하면서, 강릉선 입체분기 공사가 반드시 함께 진행되어야 할것 같은데,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이부분은 언급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강릉선 뿐 아니라, 중앙선 운행에도 큰 차질이 있을 수 있는데,
대비가 되고 있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내년에 개통하고 2~3년 정도는 어찌어찌 버티겠지만 추후 여주원주선, 중앙선 도담~영천~신경주 전구간 복선전철 개통하면 아마 시격이 개통초기보다는 더 좁아질텐대.. 평면으로는 안전문제 등이 생길텐대요..
최소한 여주-서원주 건설할때 반영이 되어야할텐데, 별다른 이야기가 없어서 글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