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달 14일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총선 출마 선언에 앞서 전광훈 목사로부터 당 점퍼를 받아 입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4·10 총선 예비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유 전 본부장은 15일 "TV 토론회에 나가서 싸우고 싶었는데 재판이 일주일에 세 번씩 열리고 있어 토론회에 갈 여력이 안 된다"며 "보수표가 갈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 빨리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와 상의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계양을 주민들이 원 후보에게 힘을 모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본인을 지지하지 않으면 국민 권리를 포기하라는 사람이 국민을 섬긴다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이재명을 직격했다.
지난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한 유 전 본부장은 "껍데기밖에 안 남은 이재명이 여러분이 주신 표로 방탄조끼를 만들어 입는 꼴은 더이상 못 보겠다"며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사람으로, 한때 이재명의 측근으로 꼽혔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재명에게 불리한 폭로성 발언을 이어왔다.
유 전 본부장은 오는 18일 재판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bang**** 41분 전
어쨋거나 이번 총선에서는 찢보놈이 당선돼선 안되지라~ 아무리 여의도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도 그것도 정도 나름 아니겠어요? 이재는 유권지인 국민들이 조금식이라도 솎아 내야지요. 썩은 찢보놈같은 것들을....
srno**** 2시간 전
유동규, 계양 을 .출마 포기 일단은 잘했다.자네는 원희룡의 후원자가 돼 찢보놈을 제거하는데 도움 주기 바란다. 자네는 평생 찢보놈을 적으로 안고 살아가야 할 팔자지만, 이번 총선후 찢보놈은 교도소로 갈 길이 정해져 있고 평생 그곳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니, 찢보놈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마라. 자네는 이번 총선 계양을 승리의 주역으로 대접 받을 것이다.
yoon**** 10시간 전
찢보놈이 형수쌍욕/막말/거짓말/재판 list. 대자보를 만들어 전 국민이 알게 해 주세요.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 없나요?
yoon**** 10시간 전
형보수지놈아. 김부선이 안 한걸 했다고 했겠니? 에라이, 총각행세하며 공떡을 친 찢보놈아.
prow**** 13시간 전
한때 부귀영화를 꿈꾸며 나쁜 마음을 먹었던 것을 참회하고, 그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anju**** 16시간 전
역시 유동규님은 죄명이와 그 하수인들과는 확연히 다르군요. 찢보놈이 빵에 갈 때까지 찢보놈 거시기 점을 뽑아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