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촌동생 한테
종일 끌려 다니다 왔어요
무슨 네트워크 업체에서 행사를
하는데 같이 가자해서 따라갔다가
점심도 얻어먹고
경품 추첨해서 후라이팬을 탔어요
거기까진 좋았는데 나온김에 볼일 본다고
여기저기 끌고 다녀서 어두워서야 집에오니
남편은 당구장 가고 없네요
피곤해서 딱 눕고 싶은데 저녁밥 해야되서
일단 숙제 해놓고 나갑니다
님들 글 은 밥해놓고 와서 볼께요ㅎ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수고비로 후라이팬 당첨.....첨
해솔정
추천 2
조회 58
24.03.11 19:5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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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하!
일등 뎃글~ㅎ
후라이팬 당첨
축하 합니다
일등댓글 감사
축하말씀 더 감사해요 ㅎ
해솔정님 ! 오늘은 행복한 날 이군요.
예 오늘 계타서 좋아요 ㅎ
하루 소일하고 경품타고....
꿩 먹고 알 먹고 ....
도랑치고 가재 잡고... 오늘 좋은 날이였네요. 이제 집에 오셨으니 푸~욱 쉬세요.
들샘님께서도 오늘하루 잘지내셨지요
편안히 쉬세요^^
그래도
수확물은 후라이팬??
다행입니다
동생 덕분에...ㅎ
피곤하시겠어요~^^
안그래도 후라이팬 바꿔야 되는데
잘됐어요 ㅎ
나는 엎어져도
코만 깨지던디.... ㅉㅉㅉ~~~
부러워 우짜겐노요.
나가 해솔양이라면 쪽지에 이렇게 쓴다.
왔능교!
밥해 무소!!!
몇시간 벌쓴 댓가로
얻은거라 부러워 마시와요^^
경품당첨!
그거 아무나 안되는데
몰래 덕을 쌓았나 봐요.ㅎ
그것도
후라이팬 당첨이라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왔어요.
사촌을 따라다닌 덕으로 점심도 얻어먹고요.
바쁜 해솔정님덕택에
우리도 경품탄 것 처럼
즐거워라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안그래도 후라이팬 사야되는데 ㅎ
제가 예전에도
백화점 사은행사때 경품 최고가인 백만원
짜리 상품권에 당첨된적 있어요
그리고
부산살때 조동춘 박사 강연에 가서
번호표 추첨해서 짤순이가 걸렸어요
이래 열심히 물어다 나르는데 왜 부자가
안됐나 몰라요ㅎㅎ
기대치가 있으면 행복^~^
딱 필요한게 걸려서 조아욤^^
바쁜가운데도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