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서둘러서...가족들 모임을 결성하다!!~(다)
벼 리 추천 2 조회 46 24.03.28 04: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28 04:46

    첫댓글
    봄을 만끽하시는
    농심 벼리님...

    1주기 10주기...
    저는 아버지 가신지 60여년...

    지난 세월은 눈 깜짝할 사이라더니 찰나입니다.

    형제 자매만 달랑 남은 모습은
    마음 아픈 일이지만
    부모님 생각 동기간의 정을 돈독히 하시는 일은
    그 이상의 효도가 없을 것입니다.

    뜻깊은 자당어른 1주기...
    잘 보내셨군요.
    하늘 나라 자당께서도 기뻐하신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서요.

  • 작성자 24.03.28 04:57


    세월이 너무나 빨리도 갑니다
    하루가 한주가 한달이...그리고 일년이??
    부모님
    산소에 모여선 울 형제와 자매들이??
    보기가
    조금 그랬답니다
    아마
    내가 부모의 위치가 되었는 것 같았습니다
    핵가족이된 이후로
    가족들이
    이웃사촌보다 못 하다는 말?
    실감이 나곤합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번은 보면서 살자고 했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소서 ~^^

  • 24.03.28 05:32

  • 작성자 24.03.28 08:53

    고맙습니다
    복 받는 날 되세요~^^

  • 24.03.28 08:16

    어제 어머님 기일이였군요
    어머님을 추모하고 형제분들과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니 뜻깊은
    날이었네요
    마음이 따스해지는 글 잘봤어요
    즐거운 날 되셔요^^

  • 작성자 24.03.28 08:55


    그랬습니다
    가족들과 모처럼 뜻이 통했답니다
    아마
    모친이 그랬는지??
    다들
    의견 통일이 되었답니다
    비는
    내리지만 좋은 날 되소서~^^

  • 24.03.28 11:26

    가족들의 모임은
    어느가정이나 다 있는것 같습니다

    선배님 결성하신 가족모임
    행복의 사랑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28 14:44

    그러게요
    늦은감이 들어서
    서둘러서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얼굴보기가 어렵겠드라고요~^^

  • 24.03.29 10:55

    어르신들 가시고나면 뿌리없는 나무마냥 힘이없는데
    그렇게 가족모임으로
    정했으니 참 다복해보입니다.

    비가내려요
    마음이 먼저 아픈 친구에게로 달려가고 스카프 한장 사서 목에 걸어주려고 삿는데 내목도 춥네요
    한장 더 사야겠어요

  • 작성자 24.03.29 11:34

    그래요
    떠나고난 뒤는?
    허전하기 그지없네요
    그래서
    일년에 한번씩 부모님 기일에 맞추어 만나기로 했답니다
    서울은
    비가 오나봐요
    친구를 위해
    스카프를 샀군요
    참 잘했어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