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최근에 대곡소사선을 운정까지 연장 하자는 움직임이 있던데, 일각에서는 회차선로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p><p> </p><p>그런데 주민들이 강력하게 원하면, 대곡에서 일산역까지 연장된 것 처럼, 운정역에도 회차선 만들어서 가능하지 않을까요?</p><p> </p><p>또는 한정거장만 더 가면 금릉역인데, 여긴 3호선도 연장 종착지로 되었으니, </p><p> </p><p>금릉에 회차로를 만들어서 금릉 연장도 생각해볼법한데, 회차로 만드는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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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역은 본선 상하선 가운데에 회차선이 있어서 시종착하기 좋습니다. 1호선 양주행처럼 가끔 있는 운행이면 회차선없이 운정역 측선시종착으로 운행가능합니다. 하지만 평면교차가 발생하여 상하행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상하행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많이 운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투자할 수 있다면 서해선광역전철을 일산~가좌마을~운정3신도시로 신설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서해선도 경제성때문에 민자로 건설되어서 가좌마을경유 신설은 매우 어렵겠지요...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2202449964
@복선궤도내용 감사합니다. 의견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대화- 가좌마을 - 교하지구로 이어지는 트램 노선과 거의 유사하네요. 그 당시 트램의 건설비용으로 예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0.09라는 참혹한 BC값이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교하/운정3지구가 개발되는 추세이니 조금은 다른 값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JDS가 개발되지 않는 이상 가좌마을로 중전철이 가기에는 너무 큰 기대일거 같아요 ㅠ
운정역도 양옆으로 선로를 확충할수 있는 여유부지 확보가 가능할거 같아서 회차선을 만들 수 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봤었습니다. 일단 지금은 경의중앙선이 아무리 배차가 길다고 하더라도 회차선 없이 승강장에서 대기 다시 돌아가는 식 (용산역 중앙선의 경우 이렇지 않나요?) 의 운영은 힘들겠네요.
@복선궤도아 노선을 잘 못봤네요. 일산역에서 연장하는 그림이네요. 대략 예전에 한번 이야기 나왔다가 없어진, 홍대입구 - 헤이리마을 - 북한 으로 빠지는 노선과 비슷합니다 (이 노선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잘 되면 좋은 노선이긴 한데 구간구간이 너무 길어서 사업성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
첫댓글 전철을 타고 종점까지 가서 어떻게 회차 하는지 부터 보시면 답이 나올듯 하네요.
회차로가 없는 회차 방식도 있으니까요...
어떤방식으로 회차 할지부터 정하거나 알아야 싼지 비싼지 안만들어도 될지 알수있을듯 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회차선을 선로 중간에 만들어야 평면교차등의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운정역은 단순 상대식승강장의 2선이라 회차선을 만드려면 선로이설을 해야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반면 일산역은 쌍섬식 승강장에 그외선로도 있어서 회차시키기 용이하죠.
그럼 한동안은 운정역까지 대곡소사가 가는 것은 쉽진 않겠네요..
탄현이나 운정쪽에서는 한두정거장만 더 연장하면 되고, 회차선이야 만들면 되는데 왜 안해주냐고 불만이 커서 궁금증이 생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정역 쌍섬입니다만...
@세계일주프로젝트 지금보니까 그렇네요. ㅠㅠ 건넘선도 있으니 회차가 가능하긴 한데 본선을 점유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경의선은 배차간격이 널널하니 부본선에서 대기해도 되긴 하겠네요.
일산역은 본선 상하선 가운데에 회차선이 있어서 시종착하기 좋습니다.
1호선 양주행처럼 가끔 있는 운행이면 회차선없이 운정역 측선시종착으로 운행가능합니다. 하지만 평면교차가 발생하여 상하행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상하행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많이 운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투자할 수 있다면 서해선광역전철을 일산~가좌마을~운정3신도시로 신설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서해선도 경제성때문에 민자로 건설되어서 가좌마을경유 신설은 매우 어렵겠지요...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2202449964
@복선궤도 내용 감사합니다.
의견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대화- 가좌마을 - 교하지구로 이어지는 트램 노선과 거의 유사하네요.
그 당시 트램의 건설비용으로 예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0.09라는 참혹한 BC값이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교하/운정3지구가 개발되는 추세이니 조금은 다른 값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JDS가 개발되지 않는 이상 가좌마을로 중전철이 가기에는 너무 큰 기대일거 같아요 ㅠ
운정역도 양옆으로 선로를 확충할수 있는 여유부지 확보가 가능할거 같아서 회차선을 만들 수 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봤었습니다.
일단 지금은 경의중앙선이 아무리 배차가 길다고 하더라도 회차선 없이 승강장에서 대기 다시 돌아가는 식 (용산역 중앙선의 경우 이렇지 않나요?) 의 운영은 힘들겠네요.
@복선궤도 아 노선을 잘 못봤네요. 일산역에서 연장하는 그림이네요.
대략 예전에 한번 이야기 나왔다가 없어진, 홍대입구 - 헤이리마을 - 북한 으로 빠지는 노선과 비슷합니다 (이 노선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잘 되면 좋은 노선이긴 한데 구간구간이 너무 길어서 사업성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
제 사건으로는 좀 뜬금없지만,
파주시 의지일 듯 해요
정말 중요해요. 이건 고양시나 코레일 민간사업자 의지보다는요
운정 주민분 같으신데... 저도 운정 참 좋아해요~ 차분하고
파주시에서는 일산에서 운정 연장을 계획 하고는 있다고 알고 있는데
예산 문제라더지 타당성 문제라던지
말씀하신 회차선 +기타 이해관계문제가
해결 된다면 일산역 완공 이후 연장 가능 할 듯 싶네요
회차선 하나로는 해결 될 일은 아니라고 봐요
그나저나 운정지역은 앞으로 10년 이후 가 가장 중요할 듯 싶어요.
병원이나 자족시설을 시에서 지속적으로 밀어줘야 연장에도 플러스가 될 법 하다 생각해요
아직 개발 할 꺼리들이 많아서... 좋은 의미입니다.
아 저는 운정사람은 아니고 서울 사람입니다 ^^;; 경기북부 철도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귀동냥 하고 다니고 있는중이랏요 ^^ 좋은정조 너무 감사합니다.
운정역에 스타필드 시티가 들어오니 정략적으로 운정까지 끌어갈 요인은 충분할것도 같아요
차량을 추가로 사야 하는데 굳이 그래야 하는지는 모르겠군요.
일산으로 일단 운행해보고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을 듯 하네요.
운정분위기는 일산으로 오는 철도는 전부 끌고가자 마인드더라구요
대곡소사선 개통연기소식에 그럼 연기된김에 운정연장까지 묶어서 개통하자 운동도 하고 신분당선 삼송까지 오니 거기서 금촌조리선으로 땡겨가자 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