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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일일이 설명을??~국수와 국시의 차이점을 아시나요?--(요)
벼 리 추천 1 조회 70 24.05.10 19:32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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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0 20:04

    첫댓글 ㅎㅎㅎ 벼리님 !

    경상도에 사시는 자부심이

    대단하시네요. 그건 좋은데요

    국수와 국시 , 봉지와 봉다리

    밀가루와 밀가리

    재미있자고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표준어가 아니하는 건

    확실하답니다.

    이곳 강릉에서도 국시, 국수 등 에

    재미있는 표현은 오래전 부터

    애용했던 걸 기억하고 있죠.

    절대 경상도 사투리는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요 ㅎㅎ

  • 작성자 24.05.10 20:27

    강원도에선
    예전부터
    국수를 국시로
    봉지를 봉다리로 사용을 했군요
    근데
    우리도 어릴 적부터 사용을 했어요..ㅎ
    근데
    경상도와 강원도는
    비슷한 용어들이 많더군요
    특히
    동해안의 강원도는??
    아무튼
    사투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 24.05.10 20:39

    국시는 맹근거예유 ㅋ
    보태서..
    국수는 가게에서 팔고
    국시는 점빵에서 팔아요 ㅎ

    김포 장날에 가면 천막치고
    옛날식 칼국수 파는데 줄서서 먹어요.

  • 작성자 24.05.10 21:02

    ㅎㅎ
    국시는
    맹근 것이고
    국수는
    만든 것이다..;ㅋ

    국수는
    가게에서 팔고
    국시는
    점빵에서 팔아요~ㅎ
    장날에는
    칼국수가 일품입니다
    맛도 좋지요~^^

  • 24.05.10 21:36

    학교를 다닌 사람들과 핵교를 다닌 사람들이 별로 달라보이지도 않네요... ㅋㅋ

  • 24.05.10 21:50

    핵교를 댕긴 사람들은 다를겁니다 ㅎㅎ

  • 작성자 24.05.11 08:43

    학교
    핵교
    유사한 단어들이
    웃기는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ㅎ

  • 24.05.11 07:06

    핵교당에서 지대로 배운 룸이나
    까막눈이나
    배지 고프면 국수 국시 안 가린다. ㅎ


    국시는 맛있고
    국수는 덜 맛있다.

    봉지는 찢어지지만
    봉다리는 안 찢어진다.


    벼 리님이나
    벼리님이나

    웃기는 건 매양 한가지!!!

    끝마실 진짜루 웃기는 닭도리탕이다.ㅋㅋㅋ
    봉다리는 봉지의
    사투리 표준어...ㅎ

  • 24.05.11 08:08

    좋아요 님
    글은 뎐주고 봐야해요
    눈이 호강을 하니까비ㅎ

  • 24.05.11 08:19

    @멍게2
    눈 호강비ㅎ 청구서

    친절하게도
    택배로
    보내드릴 예정이랍니다 ㅋ

  • 24.05.11 08:22

    @좋아요 눈 빠지게 기다림ㅎ

  • 작성자 24.05.11 08:45

    한글의 우수성??
    표현을 못 하는 게 없는 한글이랍니다
    단어 하나로 여러개를 표현하는 문자는
    한글 밖에는 없답니다~ㅎ

  • 24.05.11 11:22

    @벼 리
    별히님흔
    자꼬 욱낄라 카시겐노요 ㅋ

  • 24.05.11 12:13

    @멍게2
    눈 빼준 비용도
    같이 청구할 사.ㅎ

  • 24.05.11 07:41

    칼국수.
    국시,칼국시. 다 좋아요!!!
    ㅎㅎㅎ
    엉터리도 해 먹어요 ㅋ

  • 작성자 24.05.11 08:46

    오우
    수샨님
    올만입니다
    요즈음 제가 게으름을 피어서 카페에 등안시를 했답니다~ㅎ
    국시나
    국수나
    그늠이 그넘이랍니다~ㅎ

  • 24.05.11 08:05

    아~~~따라~~~
    세분이서 지역 표준말
    안 이자삐고 기억력이
    우찌 그리도 좃심꽈ㅎ
    우린ᆢ 비 오는날 가끔,
    맑은 날은 더 가끔,
    국시 칼국시 묵는날 였심더

  • 24.05.11 08:19


    욱끼는 국시들
    ㅋㅋㅋ

  • 24.05.11 08:22

    @좋아요 하하하

  • 작성자 24.05.11 08:48

    맞아요
    국시는
    국수보다 훨씬 맛이 좋아요
    특히
    건진국시가 최고로 맛이 좋은데
    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가끔
    그리운 음식이랍니다~ㅎ

  • 24.05.11 08:53

    @벼 리 마당에 알미늄 솥 킁거 걸어 나무불 지피 국시ᆢ
    참 그리운 국시네요

  • 작성자 24.05.11 08:58

    @멍게2 맞아요
    마당에 솥걸고
    불을 때서 물을 끊이고ᆢ
    엄마는 홍두깨로 국시를 밀고..
    담장에 애호박을 따고 텃밭에서 파와 고추도 따서
    끊이던 국시??
    비가 내리던
    장마철엔
    별미였지요~
    그립습니다 ~^^

  • 24.05.11 09:25

    @벼 리 특히 장마철 비 올땐 별미 중 별미였어요

  • 24.05.11 11:23

    @멍게2


    키ㄹ

  • 24.05.11 11:27

    @좋아요
    웃다가 말믄 거시기에 솔 난다는둥ㅎ

  • 24.05.11 09:06

    아...국시나 국수나 저는 좋아해요.
    1번.멸치국수.
    2번.김치말이국수...ㅋ
    어릴때 한여름에
    우리순수 밀가루로 칼국수 밀어서
    감자넣고 애호박넣고 끓인 국수 ..
    그맛을 잊지못해요.

  • 작성자 24.05.11 09:12

    좋은아침입니다
    지이나님
    그랬죠?
    여름날엔 칼국수 밀어서 감자 넣고 호박 넣고
    끊여서 먹던 그 국수??
    먹고 싶네요~ㅎ
    오늘은
    농막에 안 가시나요?

  • 24.05.11 09:14

    @벼 리 ㅎㅎ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강풍과 비가 온다해서.
    남편혼자 비 설거지하러 갔어요.
    저는 농막 잘안가요.ㅋ

  • 24.05.11 11:27


    은제
    진아님 농막이나
    벼리님 텃밭에서나

    별리님 주최
    진아님 주관

    끝마실 국시묵기 대회
    한번 함 조케ㄴ네요.

  • 24.05.11 11:31

    @좋아요 좋아요...
    오실 수 있으세요.ㅋ
    이곳에서 진아라는 법명이 불러지니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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