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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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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옛날 옷 다시 입기
이젤 추천 3 조회 430 21.04.05 14:2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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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5 14:36

    첫댓글 참! 부러운 소립니다요.
    거의 옛날옷 다 버리듯한 사람,
    미치것네요 ㅡㅡ

  • 작성자 21.04.05 14:38

    20년 전부터 손뜨게 한 옷들
    약간 비싸게 산 통바지 나팔바지 등 몇가지 그냥 두었는데
    요즘도 색맞춰 코디 잘하면
    지금 유행하는 옷 같아요
    요즘 부추컷 나팔바지도 유행이라...

  • 21.04.05 14:40

    @이젤 뚱뚱으로 변해서 못 입는다 말쌈 ㅡㅡ

  • 작성자 21.04.05 14:43

    @붕이 그래서 친구도 저를 갖다 주는데
    제가 잘 챙겨입으니까 매번 갖다 줍니다
    덕분에 저는 감사하지요

  • 21.04.05 14:45

    항상
    자기관리를 잘 하시는
    이젤님은 똑소리가
    나는 분입니다

    30년간 변함없는 체중
    그거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다

  • 작성자 21.04.05 14:48

    한때 더 많이 나가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번에 잘먹으면서 군살빼기 성공했어요
    30 대 에도 항상 좀 불편하다 싶으면 저녁에는 오이와 도토리묵 으로 식사하고
    항상 식초콩 만들어 복용하곤 했지요

    조금 살을 빼니
    나이도 더 적게 보더군요
    치장을 안하니 이렇게라도...

  • 21.04.05 15:09

    아...
    빠질수도 있구나
    희망을 ....봅니다.
    추카추카드려요

  • 작성자 21.04.05 15:11

    저탄고단 쭉 해보세요
    쌀 밀가루 대신 곤약이나 미역국수
    만두대신 두부를 듬뿍 넣은 유부만두., 운동 빡쎄게..6개월만 열심히 하면 많이 빠져요

    저는 4-5키로 빠졌는데 아주 좋아요

  • 21.04.05 15:14

    @이젤 저도
    살 좀 빠지면
    예쁜옷 입을것들이
    수두룩해요 ㅋ

  • 작성자 21.04.05 15:14

    @아델라인 내 친구는 나를 주든데 ㅋㅋ

  • 21.04.05 15:24

    @이젤 저는
    희망을
    놓지 못해서요 ㅋㅋ

  • 21.04.05 15:40

    저탄고단...
    에휴~~~탄수화물을 포기할 수 없는데 어쩔까요?
    몸무게도 그렇지만 체형이 변하더라구요.
    먹고 싶은 거 먹으려고 운동은 좀 하는 척 합니다.^^

  • 작성자 21.04.05 15:42

    단백질로 먼저 배를 채우기
    그리고 내몸에서 그걸 기억하기

    그러면 밥보다 단백질이 땡겨요

  • 21.04.05 16:03

    이런건 사내들이 그냥 지나가야 하는데. ㅋㅋ

  • 작성자 21.04.05 17:48

    아는체 하셔도 괜찮아요

  • 21.04.05 16:04

    30년 원피스 입으신다니
    체중변화 없는 건강 축하드려요
    모든님들의 부러움의댓글보니.
    저 또한 부러워집니다..

  • 작성자 21.04.05 17:47

    체중변화도 있고
    옷도 아마 스판이라 좀 늘어났을테고
    아주 날씬은 아닌데 그래도 편하게 입어지네요
    그때 조금 넉넉하게 입었을지도요...

  • 21.04.05 17:42

    저탄고탄이 뭔지 ㅎㅎ
    이젤님 자꾸 날씬하시면 안되는데
    그리고 이미 붙은 건 뺄수나 있나
    의문예요 왜 팔다리는 배배 꼬이고 중간만 볼록한지 사지육신이 가운데 영양소로 버티는지 희한하게 변해갑니다

    너무 날씬 하기 없기!

  • 작성자 21.04.05 17:46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많이 섭취하기 입니다
    필요없는 뱃살을 많이 버렸어요
    2키로만 더 빼자 인데
    더이상은 움직이지 않네요

  • 21.04.05 20:07


    ㅎㅎ 중부지방만 풍성하고
    남부지방은 홀쭉이
    저랑 같으네요

    우리나이 다이어트란
    더 찌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힘든 것같아요

    코로나시국에
    딱 3키로 불었는데
    그 살이 엉디도 아닌 엉바지와
    허리 주위 배둘레햄을 만들고
    있네요 ㅎ

  • 작성자 21.04.05 20:16

    @윤슬하여 탄수화물 반으로 줄이고
    단백질 배로 늘리고
    영양제 잘 챙겨먹고 빡쎄게 두시간씩 운동하니 근육은 늘고 지방은 빠지는듯 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05 18:00

    스판 면 원피스인데 지금도 많이 틀어지거나 늘어나지 않는거 보니
    나름 품질이 좋았던가 봅니다
    자주 입네요

  • 21.04.05 20:08



    이 번에 갱신을 했어요
    처녀적 보다 7키로 ㅎㅎ

  • 작성자 21.04.05 20:10

    키가 있으니 그정도 해도 훤칠하니 멋져요

  • 21.04.05 20:12

    다이어트에 성공하셨군요.
    저는 영실이니 어쩌니
    하는 바람에 땡!했더니
    작년 옷은 하나도 못 입게 생겼어요.
    올 여름에 멋쟁이가 되시겠네요.
    부러워라~

  • 작성자 21.04.05 20:15

    아직 목표 2키로 남았어요
    그래봤자 지만 그래도 왈츠할때 나비처럼 살포시 하려면 허리가 날렵해야 되니까
    노력하는중 입니다
    못입던 옷들을 다 입게되니 통쾌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05 23:15

    아직 목표달성은 못갔어요
    6개월째 인데 4개월까지 빠지더니 두달간은 그대로 이네요

    깡순이님은 지금이 딱좋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05 23:13

    허리 무릅 아픈분들은 계단오르기가 제일 안좋대요
    저는 다행히 무릅이나 허리 아픈적은 없어서.,.

    저는 옷을 잘 안사입어서
    한번 산거 오래입어요

  • 21.04.05 23:09


    와~간직하고 있었던 것도
    대단하지만
    그걸 다시 입을수 있는 몸매라니
    나잇살 피해갈수 없던데
    대단하세요
    다욧의 의지력도요
    저탄고단ㅡ같이 먹는사람 있음
    다욧 힘들어요ㅠ

  • 작성자 21.04.05 23:12

    맞아요
    혼자 살아서 좋은거 딱 그거 한가지 같아요
    내가 먹지 않아야 되겠다 싶을때
    음식 차리지 않아도 된다는것

    아주 규칙적으로 밥은 점심한끼만 푸짐하게 먹고
    아침 저녁은 두부를 주재료로 만든 유부만두 입니다
    간식으로 쥐눈이 콩 뻥튀기에서 튀긴거 먹구요

  • 21.04.05 23:21

    쉽지 않은 다이어트 성공기로군요.
    전 그저 유구무언일 뿐 입니다. ㅠ ^^~

  • 작성자 21.04.06 08:53

    안먹기 보다 잘 먹기로 하였습니다
    한동안 누굴 만나면 어딜 아프냐 소리듣게되어
    더 잘 챙겨 먹었더니
    얼굴은 많이 안빠진듯 해요

  • 21.04.06 05:12

    석촌님 말씀대로 남정네는 그냥 지나갑니다,
    허리살 주체못하는 아주머니들
    제발 이글 보고 정신좀 차려야 하겠어요

  • 작성자 21.04.06 08:54

    ㅋㅋ
    이곳에는 그정도의 회원은 없는줄 아뢰오
    서양사람들이나 그정도이지

  • 21.04.06 09:10

    어쩌나~~
    어제 봄맞이 옷장정리 하면서 캐릭터 나팔 청바지 몽땅 다 버렸는데
    유난히도 청바지를 좋아해서 보물 처럼 한보따리 고이고이 간직 했었는데 다시 유행 하는건가요~~
    헌데 이젠 찢어진 청바지는
    못 입겠죠

  • 작성자 21.04.06 12:28

    아하
    버린옷 아깝네요
    찢어진 청바지면 어때요
    과감히 입지요

  • 21.04.06 12:27

    부럽습니다.
    저는 옷장정리 하다가 빼 놓은옷 여러벌 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입겠지.... ? 하는 희망으로요.
    고탄저단 식당을 어찌 해야 할까요?
    정신이 빠짝 차려 집니다만~~
    노력을 해 봐야 할것 같네요 이젤님처럼은 못되어도요.

  • 작성자 21.04.06 12:30

    밥은 점심에 푸짐히 먹고
    만두속 재료처럼 당면대신 두부를 많이 넣은 속을 유부주머니에 넣어서
    육수든 된장국이든 4개씩 넣어서 끓여 식사로 하면서
    열심히 강도높은 운동 했더니 슬금슬금 복근도 생기며 필요없는 뱃살이 줄었어요

  • 21.04.06 17:39

    굉장합니다.
    저도 옷장정리는 매번 하는데
    예전 예쁘게 입던 옷들에 미련이 남아서
    버리지도 못하구 맘은 아프구~~~~
    철들고 나서는 절대 안빠지던데요.
    가능한 일이로군요.
    부럽습니당~~~~~~~~

  • 작성자 21.04.06 22:00

    지난 시절의 옷은 겨우 입게 되는데요
    아직 2-3키로 더 빼야해요
    그런데 더이상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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