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과 아비라기도 ) 22
1장 삼천배 24p
성철 큰스님은 법문에서 신. 구. 의. 즉 몸과 입과'마음이 하나가 되어야만 수행이지'엎드렸다 일어났다 하는 것은 굴신운동과 다름없디고 하셨다. 절을 하는 자기 몸 하나하나 구부릴 때, 일어설 때, 발바닥의 느낌, 몸의 느낌 하나하나 마음 상태 등 모든 것을 느끼며 절을 할 때 편하게 하기 위해 방석을 여러 겁 까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높아도 허리에 무리가 온다. 또 참회하는 절을 하며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할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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