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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도 안되던 춤이</P>
<P>더 죽어도 안됩니다.</P>
<P>기절합니다- 두 손 들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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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 요즘 오나다를 꼬박꼬박 나가는건</P>
<P>99% 오기인거죠...... </P>
<P> </P>
<P>다음 주 월요일부터 </P>
<P>이직한 회사로 바로 출근 시작해야하는데,</P>
<P>황금같은 이 노세노세 기간 동안.......</P>
<P>홍대를 찾습니다. -_-</P>
<P> </P>
<P>누가누가 올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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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짐작은 갑니다만,</P>
<P>손 들어...볼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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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Solo Tango
수요일... 과연 누가 올까.
Lara
추천 0
조회 465
07.07.11 02:39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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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안갈려구 노력중이나...나도 모르게 김유신장군이 타던 말처럼 저절로...;;
....오나다 방문 횟수를 한 달여만 절반으로 줄이시믄, 젠님은 한 5kg 슈슉 느실 것 같어요. 부러워 부러워! ㅜㅜ
ㅋ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 ㅋㅋ 말목을 쳐버릴수도 없고 ㅋㅋ
ㅋ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 ㅋㅋ 발목을 쳐버릴수도 없고 ㅋㅋ <--이거죠? ㅡㅡ;
라라 말에 백만표~ ㅋㅋㅋ
김유신장군 말 예기지 설마~~~^^
오늘 가면 뵐수 있어요??
거의 오시는날마다 볼겁니다 아마;;
저요~ 오랜만에 수요일 출동~ 라롸 이따봐~
못감..회사회식
그걸 물어봐야 알어? 맨날 그사람이 그사람이잖아. 또한 언제나처럼 남탕일게 분명하다. ㅋ
그 사람이 그 사람.... 거의 여기 리플단 멤버들-_-;;;
ㅎㅎㅎㅎ 수욜은 남탕? 가끔 가줘야 겠네~~
남탕인 오나다에서 유일하게 날아다니는 서방님 ^^
수영하는거죠~ㅍㅎㅎㅎㅎ
라라님 갠적으론 춤이 안 되어..고민이시겠지만...저만 하는 고민이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염...^^; 팟팅~~~
라라님 오기라는 말 넘 동감이에여~ 손 들랑말랑...젠님의 김유신장군 말 이야기도 공감백배... 발을 자를수도 없고 ㅋㅋ
넌 오기가 아니잖아....
심심하믄 연습실오든가 ㅋㅋ
내 말의 네비게이션은 집에가는 길을 쳐도 자동으로 집과 반대방향인 오나다를 거쳐간다네... 스쿠터 목을쳐버려?
스쿠터 목....ㅋㅋㅋ
일단 스쿠터 놓구 귀가해보심 스쿠터잘못인지 주인잘못인지 명백히 드러날껄요?ㅋㅋㅋ
홍대방향 약속장소일때 나도 모르게 오나다로 향한적도 있다구 ㅎㅎ 너무 자연스러워서 목적지를 잃은게지 ㅎㅎ
언니이.. 크크크크... -0-)/ 저도요! ㅋㅋㅋ
전 오나다 간다고 갔는데 정신차려보니 연습실 앞이더라는거.. ㅡㅡ; 다시 오나다로 발길을 돌렸지만.. 대략 난감!
크크크 빌리님 상황을 상상해보니 넘 웃겨요~ ^ㅇ^
아앗 빌리님.. 나도나도... 겪어봤던..=0=;;
그 '오기'에 두 손 번쩍. 저요! 점점 춤이 안되고 있는데도 가고있넹. ㅋ
요즘 안되는게 아니라.. 원래 못하는...난... 오기두 아니구... '객기'....일까....ㅡ.,ㅡ
오기.... 어흑~ 차라리 조금 쉬면 나아지려나요 . ㅡ.ㅜ
조금 쉬려면 많은 인내가 필요해요...^^** 고통 스러~~
나... 고민 중임!!!
언니.. 올꺼면서... 으흐흐흐... ^^
만약에 간다해도 10시쯤... 아놔, 밤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래!
아.. 정작 말했던 난.. 컨디션난조로 쓰러졌다 언니가 간다는 이 시간에 스믈스믈 일어났어요;;;; ㅜㅜ
나 야근 빡시게 해서.. 못 갔어~. 11시 반쯤 가서 춤 한 곡 못 추고.... 음료수 한 병 챙겨갖구 목축이며 집에 감...
아앗~ 지난주부터 누적된 피로때매 수요일은 잠시 쉬려고 했었는데... ㅋㅋ
설마 .. 보니따간단 말이겠줘 ? ㅋㅋ
그런거겠쥐? ㅋㅋ
흠....보니따 갈까하고 있는데 장대비 내리네 고민....물론 오나다도^^
밤부터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 내릴 거래요. 이번만큼은 기상청에게 낚인 거기만을 빌어요..
Xen은 조퇴할려구 피곤한 연기중.
짝짝짝~~ 좋아요... 표정연기 아주 좋아요~~ ^^
즈드라스트 부이쩨.. 싱그러운 39기 만나셨잖아요.. 수요일에.. 빨간장미 노래도 ㅋㅋ 선배님.. 화이팅!!
러시아어 하시는군요! ^^ 한동안 배우긴 했는데 이게 전혀 기억이 안나니 공부를 한건지 안한건지 ... ^^;;